얼마전 글에서도 봤지만 잘맞으면 하는 순간의 그 느낌이 넘좋아서
빼기싫다고 하더라구요.
사정할것같은데 사정하기 싫다고.
첨엔 무슨말인줄 몰랐는데 느낌이 넘 좋고 반응도 좋고
잘맞으니 사정할것 같아도 잠깐참고 더 오래오래 하고싶다는거죠.
1시간은 기본인데..
여자인 제가 봐도 내가남자라면  힘들듯하네요 체력딸려서.

그건 아닌거같은데

잘 맞으면 더 빨리 끝날수도 있지요.
흥분이 극에 달할테니까요

조절이 잘 되는 남자 드믈어요. 그게 쉬우면 다 하겠지요?
우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고요.
섹스는 육체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적, 심리적인 이유가 많은 영향을 주는 작업이므로 상대마다 심리(스스로 제어될수 없는)가 다르게 작용하여 다른 결과물을 보입니다.
마음이 호감가는 상대에게 오히려 빨리 사정하기도 하고요, 마음없는 일회용 업소녀하고 할때는 짐승처럼 오래하게 되기도 합니다. ? 무심하게…
잘 맞는 상대라…
잘 맞는 상대는 리드에 잘 따라줘서 힘이 덜 드는데,, 잘 맞지 않는 상대는 자세나 위치등을 잡기가 어려워서 오래하면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지요.
힘들면 오래 못하겠죠? 사정도 사정이지만 체력이… ㅠㅠ

상관관계가 있지만 우선은  무엇보다도 남자가 성기관이 튼실해야데죠

잘 맞으면 오래할 수 밖에 없는게 상대방이 나 때문에 흥분해서 신음소리 내지르면 그걸 보고 들으면서 흥분이 되니 덩달아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더 화이팅하게 되네요. 저 같은 경우 오래한다는 것이 삽입만 오래하는 것보다는 애무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니까 그 시간까지 포함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네

글쎄요....

잘 맞으면 오래하기보다 파트너 상태보고 컨디션 좋으면 오래하고 컨디션 나쁘면 조절해서 시간 조절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