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줘야 다른섹파찾겠지

상대에게 섹스파트너라는 관계설정을 확실히 못한 본인의 처신에 대해서 먼저 반성해야죠
왜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녀를 디스하죠?

궁금해 할수도 있는거지 열라 야박하네.
처음부터 섹스 외에 개인적인 사생활에는 절대 관심갖지 않기로 합의한거면 여자한테 짜증날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여자쪽 입장도 생각해보고 그러려니 할 수 있는 태도를 취해요. 섹파 관계에서도 별다른 얘기없었는데 내가 섹스하고 싶을때 상대방이 연락안되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것도 없겠죠. 어디가면 간다, 이 기간에는 외국에 나가있어서 연락이 안될거다 정도는 미리 말해줄수 있는거잖아요? 애인 아니어도 그 정도 배려와 센스는 충분히 바랄수 있는거라도 봅니다만. 그런 사소한 질문조차 부담스러운 관심으로 느껴지고 애인처럼 군다고 느껴지면 방구석에서 자위나 하세요. 섹파도 사람 관계인데 다 귀찮고 싫으면 섹스는 왜 하고 섹파는 왜 만나요? 아무리 섹파라도 어느 정도 수고로움은 감수해야지. 여자를 너님만 좋으려고 가지고 있는 노리개쯤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면 말입니다.

친구끼리도 멀리가는거 말 안해주면 섭섭할때 있는데..
아무리 파트너여도 그렇지 참...

같다 X 갖다 O

파트너라고 사생활에 관심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은 너무 기계적이네요.
구속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생활의 뉴스를 안다고 구속하는 것도 아닌데

미국가면 섹스도 못하는데 그정돈 그냥 알려주시지..

파트너는 어디 간다고 말하는거 불법인가요??
그런가.....

섹스 전에 맞춤법부터

슬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