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딸 낳으세요 ㅎㅎ  
0
익명 조회수 : 4414 좋아요 : 0 클리핑 : 0
열이나서 동네 병원에 왔습니다.
대기 중 옆에 30후반쯤으로 보이는 아빠와 일곱살쯤 되어 보이는 딸

쫑알쫑알
아빠 나 밖에 좀 갔다올께
유민아 순서 기다려야지
그래? 알았어!

진료받고 나와서
아빠 이제 나가도 돼?
유민아 처방전 받아야지!
아빠가 받아와!

딸은 나가버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냥 뭔가 귀엽고 예뻐요 ㅎ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2-25 01:10:21
딸 낳구 싶은데 동네 자지들 신경 써야되서... 아들은 아들자지단속만 하면 되니까 라며 쓸데없는 고민이네요.
익명 2018-02-24 17:49:41
헛 ㅋ
익명 2018-02-24 14:57:44
딸도 나름....아들도 나름....풉!!!!
익명 2018-02-24 13:45:44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는 글이네요.
마냥 좋을 수도, 기뻐 할 수도 없는 현실이라......
익명 2018-02-24 13:35:31
딸랑구 너무 좋아요 ㅎㅎ
익명 2018-02-24 11:39:03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 낳았습니다 주변에서 넷째 도전하라는데 이건 뭐 동전던지기 확률인데 참 어렵네요 ㅎㅎ
익명 / 그래도 도으전! 저도 딸인데 무뚝뚝해도 딸이 좋아요 ㅋㅋㅋㅋ 글쓴님이 딸 낳으라시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들은 듬직함, 딸은 예쁜 마음씨
익명 / 넵 도전해보겠습니다 아가들 얼른 키우고 와이프와 즐거운 성생활을 즐겨야죠 ㅎㅎ
익명 2018-02-24 11:13:41
딸낳고싶다
익명 2018-02-24 10:53:53
그게 어디 뜻대로 되남유~
익명 / 그 순간에 왼쪽 발가락에 힘을 뽝~ 오른쪽이었나? ㅋㅋㅋ
1


Total : 32242 (1198/21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287 백수였다 일하기 시작하니까... [8] 익명 2018-02-25 4269
14286 아 하고싶당... 오늘은 어트케 달래지? [1] 익명 2018-02-25 3922
14285 전 연상 취향이에요. [5] 익명 2018-02-25 4082
14284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가슴ㅋㅋ [63] 익명 2018-02-24 7749
14283 겉과 속이 다른 나 [17] 익명 2018-02-24 4521
14282 남자들의 무리속에서 살아남는 법 [12] 익명 2018-02-24 4364
14281 너 남자 많지? [28] 익명 2018-02-24 5513
14280 약하게 씁쓸 [8] 익명 2018-02-24 3763
14279 지금의 심리 [7] 익명 2018-02-24 3667
-> 딸 낳으세요 ㅎㅎ [11] 익명 2018-02-24 4416
14277 그만 만날때 된듯.... [26] 익명 2018-02-24 4747
14276 .. [13] 익명 2018-02-24 4030
14275 궁합 [11] 익명 2018-02-23 4602
14274 [14] 익명 2018-02-23 4090
14273 그만하고 싶다. [13] 익명 2018-02-23 4558
[처음] <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