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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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93 좋아요 : 1 클리핑 : 0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왔다.
아무도 없는 집, 아직 찬 침대에 누워 바지 지퍼를 내린다.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검정 드로즈 위로 페니스를 문지른다. 기분이 좋아지면서 혈류가 허리아래로 쏠림을 느낀다.
계속 문지르다가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슬슬 기둥을 훑기 시작한다. 아까까지 말랑말랑하던 페니스가 흥분을 타고 단단해지기 시작한다.
계속 기둥을 훑다 주무르다 귀두를 엄지로 슬슬 문지른다. 흥분감이 고조되며 구멍에서 맑고 끈적한 쿠퍼액이 나오기 시작한다.
잠시동안 계속 음경소대부터 기둥 뿌리부분까지 훑어대다 손이 음모를 스친다. 흘러내린 쿠퍼액 때문에 음모 일부가 끈적히 젖어있다.
쿠퍼액이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엄지와 검지에 이를 발라 귀두를 문지른다. 미끌거리며 귀두를 자극하는 쾌감이 진하다.
바지와 팬티를 무릎 아래로 내리고 엄지로는 귀두를 자극하다 용두질을 한다. 쾌감이 한 순간 급속도로 고조되며 쌀 것 같은 사정감이 밀려온다. 잠시 용두질을 멈춘다. 그럴 때는 바짝 올라온 고환 주위를 쓰다듬거나 유두를 만지작거린다.
사정감이 약간 사그라들자 웅크리고 더욱 거세게 귀두와 기둥을 손으로 자극한다. 이미 내 귀두는 사정이 임박한 듯 푸르스름한 빛을 띄며 팽창해 있고, 기둥은 혈관이 튀어나와 있을 정도로 단단해져 있다. 귀두 끝에서는 쿠퍼액이 쉬지않고 흘러내린다. 가끔은 더 짜릿한 느낌과 함께 허여멀건한 정액이 살짝 쏟아진다. 그럴때는 잠시 쉬었다, 다시 기둥을 타고 흐르는 액이 묻은 손으로 성기를 쥐었다 문질렀다 더 큰 자극을...

요즘은 자위로 끝내 대량의 사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뒷처리도 귀찮고, 현자타임도 있고... 오르가즘 직전의 고조된 느낌을 즐기다가, 휴지로 쿠퍼액을 닦아내며 마무리한다. 그러면 곧 요의가 몰려오고, 화장실에서 소변으로 미처 나오지 못한 액을 배출해낸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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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2-28 13:42:42
즐딸
익명 2018-02-27 11:11:16
딸딸이과정을 이리도 소상히 적어주셨군여^^
익명 2018-02-26 22:24:21
^^
익명 2018-02-26 22:15:57
상상이 되네요...*^^*
익명 / 상상하면서 아래로 손을 내려서 문질문질^^
익명 2018-02-26 22:15:11
필력이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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