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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쳐지는 게 이런 느낌이었다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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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퇴실 시간을 3시간 정도 남기고

자고 있는 그녀에게 모닝 섹스를 시도했지만

너무 피곤해 하는 모습에 체념하고 있었던 나.

퇴실 시간을 1시간 30분 남기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그녀는 샤워를 하러 갔다. 

그 사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고 있던 나의 위로

로브 하나만 걸친 채, 나의 위로 누운 그녀.

왜 누워만 있냐는 그녀의 말과

이불 너머로 보이는 그의 눈, 코, 입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렇게 나의 몸은 나의 것이 아니게 되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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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2-27 22:54:37
꺄항 해보고싶네요ㅋㅋ전소심하게 들러붙어서 만지작만하는데
익명 / 소심한 사람이 큰마음 먹고 대담하게 덤벼들면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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