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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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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807 좋아요 : 1 클리핑 : 0
유리파편에 박히고 찔려도 그대를 향한 마음으로
버텨왔는데
나아지게 하려해도 이제는 가시넝쿨속에서
허우적 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미안하지만 가시넝쿨 속에서
저를 구해주는 흑기사가 나타난다면
이제 보내주세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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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3-01 02:00:24
벗어나실꺼에요^^  가시덩쿨을 헤치고 나아가다보면 끝이 보일꺼에요 누군가 가시덩쿨 위로 빼어내줄 순 있겠지만...그렇게되면 가시덩쿨 속으로 다시 빠져버릴수도 있잖아요 ^^ 꼭 가시덩쿨을 지나 평탄한곳에서 흑기사를 만나시길....
익명 2018-03-01 00:31:53
가시덩쿨도 흑기사도 본인 자신한테 달려있다는 거 잘 아실거라 믿어요 (: 이제 아프지말고 꼭 벗어나오시길
익명 2018-02-28 22:47:54
당신을 구해줄 흑기사는 없어요.그 사람은 이미
당신을 보냈고 혼자 그 가시덩쿨에서 나와야해요.
그래야 행복해질수 있어요
익명 / 팩트 폭행
익명 2018-02-28 22:02:06
뭔가 표현이 .. 아재느낌이..  ㅋ 심각한데 죄송요. 한번 웃으시라고.
익명 2018-02-28 21:38:21
get away
익명 2018-02-28 18:48:51
상대방도 아픔이 있지않을까요? 해결책을 꺼내보세요..
남자분도 분명 익명님의 말한마디를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익명님의 아픔도 알지않을까요? 그래서 더욱
남자분이 익명님에게 다가서기 어려워서 다가오지 못하는 거일수도 있잖아요? 아닌가요? 아니면 그남자분과 빨리 정리하세요~!!!  괜히 더 상처 받으시지 마시구요~!!!
연애라는게 너무 어렵고 사랑이라는게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익명 2018-02-28 18:46:29
화이팅이에요~~~
익명 2018-02-28 17:47:27
상처엔 후시딘이죠!^^
익명 2018-02-28 17:19:32
스스로 발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말씀대로 꼭 벗어나시길!!
익명 2018-02-28 16:13:07
유리파편에 박히고 찔린 버텨오는 그대를보니
가슴이 너무나도 찢어지네요.
그 아픈 가시넝쿨에서 그대를 보고있자니
눈물만 흐르고있네요.

미안하지만 가시넝쿨 속에서
찢어진 마음의 그대를 보자니
그 험한곳에서 꺼내주러 가야겠군요..
익명 / 크... ㅠㅠ
익명 2018-02-28 15:59:28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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