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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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대와 여러번 관계를 나누다보면 쪼가 보이기 마련이지.
내 몸은 참 신기하게 그 쪼에 따라가면서도 매번 느끼는 포인트가 달라져. 그제는 정상위, 어제는 측위, 오늘은 후배위. 그 보지가 확 달아오르면서 뻑뻑해지는 그 느낌 말이야. 근데 쪼가 보이는 섹스를 하면 섹스가 단조로워지잖아. 그럼 나도 흥분도가 줄어드는 듯 해. 물론 뻑뻑하게 삽입을 해도 늘 샘물을 흘려 내보내지만 네가 보고파하는 요플레, 그게 안나오는 느낌이라구. 내일은 애무도 다르게 하고 내가 리드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뭐든 해서 쪼를 깨보자 우리. 나는 너의 짐승같은 모습이 보고싶고 네게 잔뜩 조여진 질과 뜨뜻한 요플레를 선물하고싶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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