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미운오리새끼  
0
익명 조회수 : 4461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팀장네
팀에가서 억지로 아무렇지 않은척
지내려는것도  서러운데 

호시탐탐 다른팀에 보낼 궁리만 하고
잇는듯한 말투와 행동

그래도 업무관련 질문은 잘 받아주시지만
제가 모가 문제길래 배척하려하냐는 질문은
항상 회피성 발언에
다른때에는 저나  할 생각도 안하면서  본인이
필요한거에 대해서만 요청할거만 말하고

도와주기로 한게 잇엇는데 막상
그당일날 스케줄 펑크 -_-

이렇게 형식적으로만 대하고 하고
회식때마다  사는동네 이야기나
남자들 살아온  배경에 대한 주제가
나오기만 하면 이야기하면  넌 부자동네 살지?
넌 엄청 공주처럼 자랏을거  같아  맞지?

이런소리나 하고 앉앗고..
왜이런거죠?ㅠㅠ 텃세인건지  무슨
열등감이 잇는건지 모르겠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3-13 17:58:11
안미운오리글쓴님, 저도 한 부서의 팀장입니다. 배척하지도 해치지도 않습니다. 부디 저희 팀으로 와주세요. 인격과 배려~~ 8시간 중 30분 레홀 보장!!ㅋㅋ
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익명 / 오호~~~괜찮은데요?? ㅎㅎㅎ
익명 / ㅋㅋㅋㅋㅋㅋ 얼른오세요~!
익명 / 갈게용~~ㅋㅋ (~^_^)~
익명 2018-03-13 14:34:38
저런.... 왜 받아주길 꺼려할까요 그 팀장은. 불합리할지언정 나름의 이유가 있을 텐데... 그걸 알아야 말이라도 해 볼 텐데 말조차 안하고 패씽 당하는 느낌이니 팀장도 좋게 안 보이고 소외감을 많이 느낄 것 같아요.
익명 / 맞아요..이유라도알면 조을텐데 그런거 전혀없이 .. 도와줘도 결과가 나올까말까하는 판국에 이러니까 도통 맘이 콩밭에 가서 하소연하면 맨날 남탓하냐고만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ㅎ
익명 / 제가 팀으로 가겟다고 햇을때 고민이된다라고 선배님들께 그랫데요..
익명 / 고민이 된다라.... 팀장은 무엇이 고민이 된다는 걸까요... 상당히 답답하겠어요. 그 부분만 알면 조금 해결의 여지가 보일 듯한데... 혹시 짚이는 부분은 있을까요?
익명 / 짚히는 부분이 잇긴 한테 댓글로 쓰기에는 좀한계가 잇어서.. 또르르..
익명 / 설마 다른 댓글에 보이는 그런 그런 경우는 아니겠지요?ㅠ 그것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팀장이 걱정하는 것으로 짚히는 부분도(많이 궁금은 하지만) 해소되길 바랍니다.
익명 2018-03-13 13:18:24
제 부서로 오세요^^
익명 / 어디에계신가요ㅠㅠ흑흑..
익명 / 제가 팀장이라 아무차별없이 공평하게 이끌어갈텐데요
익명 / 여자라고 해서 나약한척하고 그런건 없는덕 에휴..
익명 2018-03-13 13:14:15
원래 한국 회사 분위기랑 환경이 다 좃같은 거예요 존나 버티시길 ....화이팅요~~
익명 / 만약에 또그러면 진심 물어보려구요ㅎㅎ 왜그르시냐고ㅎㅎㅎㅎ
익명 / 아뇨 당신과 섹스 하고 싶다고 말할거예요
익명 / 엥?ㅋㅋ 이러한 행동이 저랑 ㅅㅅ 하고 싶어서 이러는거라고요?ㅎㅎ
익명 / 음..모르겠어요..회사다닐때 당했던 부분이 나랑 너무 비슷해요..왠지 끌려요...
익명 / 왠지 끌리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이러다가 성추행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봐왔기 때문에 경계하시길. 그리고, 힘내세요. 쓰니아님.
익명 / ㅆㄴ) 성추행이용?? @@혹시 조금 더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실수 있으신지..
익명 / 아뇨 위엣님 저의 댓글을 보고 하신말 같아요 우선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글쓴이님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도 조심해서 써야 하는데,요즘 미투운동으로 떠들썩한데.. 다시한번 죄송합니다..제가 경솔했어요..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익명 / 성추행을 시도하려는 상사중 밑작업으로 여직원을 고립시키는 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을 못해서 주의를 받는 상황이거나, 쓰니분이 그만두길 바라는 속셈이 아니라면 의심해보셔도 좋습니다.
익명 / 아하 그렇군요ㅠㅠ 에고 감사합니다
1


Total : 30624 (1075/20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514 섹스파트너 [13] 익명 2018-03-20 11734
14513 장미는 밤에 피어요 [15] 익명 2018-03-20 5239
14512 나죽겠엉 [12] 익명 2018-03-20 6173
14511 오늘도 자소서는 불타는구나 [16] 익명 2018-03-20 4947
14510 하... 진짜 고민입니다. 주인집아줌마랑 했는데 어쪄죠? 여친.. [8] 익명 2018-03-20 20555
14509 여자직장 상사랑 떡친썰.... [11] 익명 2018-03-20 13606
14508 입과 혀 [10] 익명 2018-03-20 5869
14507 경기도로 파견 [2] 익명 2018-03-19 3709
14506 안녕?! [27] 익명 2018-03-19 4801
14505 하아으윽.....거긴,.. [4] 익명 2018-03-19 4613
14504 익명 2018-03-19 3150
14503 복잡하네 [2] 익명 2018-03-19 3351
14502 여자밑 남자둘 [3] 익명 2018-03-19 4465
14501 파트너를 구하는 성공적인 패턴 [9] 익명 2018-03-19 6675
14500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것 [1] 익명 2018-03-19 3524
[처음] <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