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랑에 빠지는 순간  
0
익명 조회수 : 5737 좋아요 : 1 클리핑 : 1

어느 작가가 그랬다

"사랑은 당신에게 자격을 부여하는것" 이라고.

쉬운듯 하지만 깊은 성찰이 담겨있다.

내가 그녀에게 어떤 존재감을 가졌다고
느끼는 그 순간. 사랑은 시작된다

보고싶다는 그녀의 한마디에
맘이 짠하다.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필요하다
어떤점이 마음에 들어야 하니까

하지만 보고싶은건 이유가 필요없다
그저 내 마음의  상태니까.

비행기로 두시간...거리
가깝고도 멀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3-27 23:23:55
그리움도.. 까닭없이 오는 것 같아요.. 그냥
익명 2018-03-27 19:26:42
먼거리의 사랑  괴롭습니다
익명 2018-03-27 12:51:27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해요
익명 / 이승우 작가의 사랑의 생애 입니다
익명 / 고마워요 읽어봐야겠어요
익명 2018-03-27 12:34:22
좋아하는데에 이유가 필요한가요? 저는 아무이유없이 좋다가 그렇게 사랑에 빠지더라구요
익명 / 나는 저사람의 어떤 면이 좋아..라고 말할때 그런이유겠죠. 마음이 순수하신가봐요. 그냥 그 사람의 존재만으로 좋으니
익명 2018-03-27 12:33:13
이렇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저는 부럽네요 ㅎㅎ 이 마음 잘 간직해서 오래 만나시길 바래요
익명 / 그쵸 영화에서 어떤 여주인공 대사인데 "마음이 아파요 근데 자꾸 더 아프고 싶어요"
익명 / 지나가는 사람인데 그영화는 어떤건가요
익명 / 글에 이미지로 넣었어요. 연애소설
익명 2018-03-27 11:52:34
장거리시군요 보고 싶을때 못보는거 만큼 힘든게 없죠 그래도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서로 사랑하고 계시니 잘 이겨내실수 있으리라 또 그러시길 빌어드릴게요
익명 / 애초에 이루어지기 힘든 사이라. 그저 이 시간이 소중하네요
1


Total : 31881 (1155/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571 [8] 익명 2018-03-29 4097
14570 남자에게 입싸란 [28] 익명 2018-03-29 11770
14569 여기서 알게 된 것도 인연이라고 [36] 익명 2018-03-29 7291
14568 이상형과 잠자리 [25] 익명 2018-03-28 6798
14567 점심시간도 발기차게 [3] 익명 2018-03-28 5979
14566 #그 느낌... 그 기억... [21] 익명 2018-03-28 7662
14565 파트너를 너무 좋아해서... [13] 익명 2018-03-28 5681
14564 하나씩 하나씩 무덤덤해진다. [12] 익명 2018-03-28 4730
14563 진한 키스로 [36] 익명 2018-03-27 5834
14562 헿헿 3 [3] 익명 2018-03-27 9269
14561 거기에 있어줘 [10] 익명 2018-03-27 4899
14560 헿헿 2 [3] 익명 2018-03-27 4987
14559 이쁜 누나들 앞에서2 [1] 익명 2018-03-27 5215
14558 헿헿 [1] 익명 2018-03-27 8547
-> 사랑에 빠지는 순간 [13] 익명 2018-03-27 5738
[처음] <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