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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두번 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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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만난 남자는 날 만나기전 내 발 사이즈를 묻더니 자신의 취향의 스타킹과 힐을 사서 모텔로 들어왔다 그리곤 나에게 망사스타킹과 힐을 신고 침대 위로 누워 달라고 했다 가슴 위로 아쿠아젤을 떨어 트리더니 자신의 몸으로 마사지를 하더니
이윽고 스타킹을 찢더니 그 위에 사정을 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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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4-15 09:37:26
음.. 같이 즐기신건지
일방적인 행위였는지 궁금하네요
익명 2018-04-15 03:48:15
취향 다반사~^^
익명 2018-04-15 00:41:42
찟긴 스타킹 사이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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