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기부터 사랑한단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지금 만나는 분은 안해주더니
첫섹스 하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나는 하는데 상대가 안해주면 서운하긴 한데
지금은 기다릴 줄 아는 여유가 생긴것 같아요.

저도.. 그녀가 먼저 사랑한다 말했지요. 그러고나서 저도 사랑한다 말했던 것 같아요. 조심스러웠습니다. 쉽게 사랑을 말하고 쉽게 그말을 져버리는 혹시 그녀에게 나쁜남자가 되진 안을까(?)..
사랑에 목마른 그녀가 가르쳐주데요. 사랑함에, 사랑한단말은.. 아끼는 게 아니라고~

전 여태 몇 번 연애하면서 사랑한단 말을 딱 한 여자한테만 들어봤아요..정말 나만 사랑한다하고 상대가 그리 표현 안해주면 많이 서운하더라구요...지금 여자친구는 제가 첫 남자인데 108일 사귀면서 한번도 못들었어요.. 정말 듣고 싶은 친구인데 본인이 아직 그 말이 안나온다는데 서운하면서도 이해는 하는.. 하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면 연애 못할거같아요 너무 저한텐 상처라..ㅠ

좋긴한데 사랑까진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빈말은 못하는 성격인 제가 그렇기때문에 이해갑니다 다만 좀 부담된다 말하지 그걸 참다가 헤어지자는거는 좀 아닌듯하네요

사랑한단말은 연인이 된 순간부터...수시로 해야죠...

사랑한다는 말을 돌려서 밀하면 당연히 서운한거구요..

표현은 연인에게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