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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당하는 섹스가 너무 좋아요ㅜㅜ (고수위 욕 표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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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4524 좋아요 : 3 클리핑 : 3
남친이 너무 소프트한 바닐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요새 그런 욕구가 너무 심하게 올라오네요ㅠㅠㅠㅠ

머리채 우악스럽게 잡혀서 강제로 펠라당하다가
숨 막혀서 켁켁거리면 뺨 맞으면서 '똑바로 해 씨발년아' 하고 욕 먹고...

거칠게 침대로 내던져져서 양 손 뒤로 결박당하고
뒷치기로 자궁구가 울리도록 박히고 싶어요..ㅠㅠㅠ

맞고 욕 먹고 매도당하는 거에도 엄청 흥분해서....

허리춤에서 갓 뽑아낸 허리띠로 엉덩이 철썩철썩 맞으면서
'개보지가 자지 물고 싶어서 보짓물 뚝뚝 흘리네? 자지 없으면 못 살 걸레년'
하......이런 말 들으면 진짜 바로 기절할 것 같아요.......

이런 거에 흥분하는 제가 변태인가 싶고
실제로 행하긴 어려우니 매일 상상하며 자위하고ㅠㅠㅠ
죽겠어요...성욕아 좀 사라져ㅠㅠ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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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5-03 15:18:19
제 판타지랑 비슷하세요. 저도 자위할 때 종종하는 상상이에요.
익명 2018-05-02 14:42:19
나는 어느정도의 남들이 변태 라고 말하는 건 솔직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대는 지극히 정상인것같습니다 섹스는 서로 솔직해야 하는것 아님니까
익명 2018-04-20 18:46:03
우와.... 몇년 전에 헤어진 그 분이 생각나네요.....
그땐 이유없이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젠 제가 ㅠㅠ....
익명 2018-04-20 01:44:56
저는 터프 바닐라~^^
익명 2018-04-19 14:39:35
왜 나갔어
익명 / 미안 오빠 별로야
익명 / 갑자기 나가서 죄송해요~ㅜㅜ 후기 올렸어요!
익명 2018-04-19 13:56:34
저도 성향이 이래서.  조금씩 공부하는 중이네요.
익명 2018-04-19 13:15:50
정!!상!!
익명 2018-04-19 13:07:21
여친과 섹스중 너무 흥분해서 저도 모르게 "아 씨발 니 보지땜에 진짜 미치겠다" 라고 튀어나와버렸는데 여친도 의외로 그말이 되게 설렜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맛있는 여자가 된거 같애서 뿌듯했다나ㅎㅎ
익명 / 이거 욕못하는 제 남친이 하면 기절할거같아요 ㄷㄷ
익명 2018-04-19 12:05:10
내스타일이시다ㅎㅎㅎ
익명 2018-04-19 11:54:40
글을 읽기만 해도 벌써 밑이 불끈하면서 단단하게 부풀어오르네요. 저도 모르게 상상하게되네요
익명 2018-04-19 11:44:13
저는 하드한 쪼꼴릿도 먹고싶다가 어느날은 완전 소프트한 바닐라도 먹고 싶은 녀성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말’을 합니다. 자기야 - 나 오늘은 강간당하듯이 좀 거칠게 당하고 깊은데.... 라고 말해보세요. 소프트한 바닐라가 변신하면 더 섹시합니다
익명 2018-04-19 11:27:39
내여친도마찬가지
익명 2018-04-19 11:21:09
이야기를 해보세요... 전 저렇게 하고싶은데 맘 상할까봐 잘 못하고있어요...ㅜㅜ 삘받으면 가끔 머리채를 휘어잡긴 하는데 깜놀깜놀 하는게 느껴져서 저도 놀래곤 해요 ㅋㅋ
익명 2018-04-19 10:49:24
우선... 남자친구분과 솔직하게 많은 이야기를 먼저 나누어 보시는것이 먼저일듯합니다 남친분은 그러한것들에 거부감이 있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수있으니까요 대화로 작은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서로간에 합의점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익명 2018-04-19 10:48:17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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