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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너무 소프트한 바닐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요새 그런 욕구가 너무 심하게 올라오네요ㅠㅠㅠㅠ
머리채 우악스럽게 잡혀서 강제로 펠라당하다가
숨 막혀서 켁켁거리면 뺨 맞으면서 '똑바로 해 씨발년아' 하고 욕 먹고...
거칠게 침대로 내던져져서 양 손 뒤로 결박당하고
뒷치기로 자궁구가 울리도록 박히고 싶어요..ㅠㅠㅠ
맞고 욕 먹고 매도당하는 거에도 엄청 흥분해서....
허리춤에서 갓 뽑아낸 허리띠로 엉덩이 철썩철썩 맞으면서
'개보지가 자지 물고 싶어서 보짓물 뚝뚝 흘리네? 자지 없으면 못 살 걸레년'
하......이런 말 들으면 진짜 바로 기절할 것 같아요.......
이런 거에 흥분하는 제가 변태인가 싶고
실제로 행하긴 어려우니 매일 상상하며 자위하고ㅠㅠㅠ
죽겠어요...성욕아 좀 사라져ㅠㅠㅠㅠ
그땐 이유없이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젠 제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