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연애해야할 참여자다

똑같이, 술도 못 마시고, 나이 서른에 어떻게 어디서 여자를 만나 어떻게 연애 시작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남자도 있답니다. 봄바름은 불어 몸도 마음도 새로운 인연을 갈구하며 간질간질 한데 여자도, 여친도 없군요.그저 서로 바라보며 미소짓고 생각하면 웃음 나오는 그런 여친이 저도 있었음 해요. 아마 우리 나이는 다들 비슷하려나 하기도 합니다. 서로 힘내자는 의미에서 선물과 함께 응원할게요.우리 올 봄엔 둘 다 잘 되어요.

전남친이 연락을 기다릴수도 있을것같은데...
지금 내가 그러거든... 연락할 용기가 없어.. 기다릴뿐이야..
기다릴께

편하게 연애만 하고 싶은데..
우리 나이대에서는 그게 갈수록 쉽지 않은것 같네요.. 그래서 더 혼자만의 여유를 찾는데 집중하는것 같아요;; 공감 많이 가네요.. 나이 서른셋의 남자가..

나두 너랑

술이 꼭 필요는 아니지만 도움은 되죠
좋은 놈 만나시길 빌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글쓴 분 주변의 무난한 싱글남 있을거에요. 단지 연애라 하셨으니, 서로 부담주기보다는 둘만의 행복에 관심 기울이시면 좋겠네요

요즘은 어플에서 많이 만나더라구요
동호회도  괜찮은거 같아요 ㅎ

일단은 동호회나 모임등에 참석하셔서 사람을 만나는게 우선인듯 싶어요
저도 술을 안하다보니 제 스스로가 동호회나 모임등에 참석을 해서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며 다니기도 합니다. 꼭 모임이라구 해서 술을 마시거나 하지는 않으니
일단 취미적인 부분의 동호회를 가입해서 다니시는게 우선일 겁니다
그래야 남자든 연애든 시작한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ㅜㅜ 언젠간 좋은남자 나타나서 행복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