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쪽팔리네요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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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964 좋아요 : 0 클리핑 : 0
남친은 20중반 저는 20후반입니다
남친은 학교선배랑 자취하고있습니다..(졸업은했구요)
남친 자취방을 처음 놀러갔는데
같이자취한 선배는 집을갔다그래서 갔는데....
저희가 너무 불타올라서 바로하려고 한순간

그선배가 갑자기 들어온거에요.... 둘다 벗었는데.....ㅠㅜ
민망했던건둘째치고
그선배가 알고보니 나간지 10분밖ㅇㅔ안되었는데 그사이에
저희는 ...  바로 거사를 치르려고했던거라고

불쉽게타오른다고 남친별명이 10분남이되었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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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4-25 10:19:37
선배가 잘못했네! 불 타오르고 있었을털데! 홍콩발 비행기가 이륙 준비하고 있었을텐데! 근데....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제주도라도.... ??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다른곳으로 장소를 옮겨서 홍콩갔다왔어요..ㅋㅋ
익명 2018-04-25 06:30:25
.....무슨 남의집 문을 벌컥벌컥 여나요? 쪽팔린게아니라 화내야할것같은데;;;; 문 단속 안하냐고 비번 공유하냐고
익명 / 남의집이 아니라 같이사는 집이에요. 자기집 들어간겁니다.
익명 / 맞아요...ㅋㅋㅋ같이사는집....이라섴ㅋ
익명 2018-04-25 00:27:12
ㅋㅋㅋㅋㅋㅋ 민망민망ㅋㅋㅋ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익명 / 민망함은 어쩌져ㅜㅜ?
익명 2018-04-25 00:15:02
뜨거운 사랑을 하시는군요~
그 열정이 부럽네요~^^
익명 / 5년을사겨도이러네요ㅋㅋ
익명 2018-04-25 00:12:26
저는 예전어 친구가 고향 내려가서
여친이랑 하루 묵다가 아침에 했는데
친구형이 들어와서 걸린적 있습니다 ㅋ 금방나가시더라구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네요 근데 주인아저씨가 같이들어오셨었어여ㅜㅜ뭐한다고
익명 2018-04-25 00:09:59
ㅎㅎㅎㅎㅎㅎㅎㅎ그럴수도있죠 뭐!!
익명 / 남친이부끄러워하네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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