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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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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

하류 출신 화가 잭이
최상류층 로즈의 알몸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두 몸 사이에 터질듯한 팽팽한 긴장이 흐르고 있다.

나는 이 장면이 너무 좋다.

사정하기 바로 직전.

잭의 자지는 한껏 발기해 있을 것이다.

나는 사정하기 직전의 이 팽팽한 거리가 좋다.

사정은 곧 죽음이다.

사정을 하고 나면 모든 게 다 귀찮아지고 나른해진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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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5-25 01:33:42
사정은 또다른 사정의 시작 아닌가요??? ㅋㅋㅋ -초긍정주의
익명 2018-05-23 00:33:23
전 관계에서도 이런것 같더라구요..ㅎ
익명 2018-05-21 08:48:00
마지막 불꽃이죠~^^
익명 2018-05-21 00:38:35
사정하고 나서도  모듬게귀찮아지면
상대를 사랑하지않는거죠...
진짜 사랑하면  그런 감정없던데
익명 / 그래도 후희는 해줍니다. 걱정마셔요 ㅎ
익명 2018-05-20 22:38:25
오우 시인이신데요?
익명 / 시인은 무신 ㅎㅎ
익명 2018-05-20 22:37:10
이런 팽팽한 관계일 때가 더 좋아요 저도. 팽팽하다 못해 빳빳해져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익명 /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이 순간....
익명 2018-05-20 22:00:30
?
익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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