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정은 죽음이다  
1
익명 조회수 : 4931 좋아요 : 0 클리핑 : 0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

하류 출신 화가 잭이
최상류층 로즈의 알몸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두 몸 사이에 터질듯한 팽팽한 긴장이 흐르고 있다.

나는 이 장면이 너무 좋다.

사정하기 바로 직전.

잭의 자지는 한껏 발기해 있을 것이다.

나는 사정하기 직전의 이 팽팽한 거리가 좋다.

사정은 곧 죽음이다.

사정을 하고 나면 모든 게 다 귀찮아지고 나른해진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5-25 01:33:42
사정은 또다른 사정의 시작 아닌가요??? ㅋㅋㅋ -초긍정주의
익명 2018-05-23 00:33:23
전 관계에서도 이런것 같더라구요..ㅎ
익명 2018-05-21 08:48:00
마지막 불꽃이죠~^^
익명 2018-05-21 00:38:35
사정하고 나서도  모듬게귀찮아지면
상대를 사랑하지않는거죠...
진짜 사랑하면  그런 감정없던데
익명 / 그래도 후희는 해줍니다. 걱정마셔요 ㅎ
익명 2018-05-20 22:38:25
오우 시인이신데요?
익명 / 시인은 무신 ㅎㅎ
익명 2018-05-20 22:37:10
이런 팽팽한 관계일 때가 더 좋아요 저도. 팽팽하다 못해 빳빳해져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익명 /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이 순간....
익명 2018-05-20 22:00:30
?
익명 / ?
1


Total : 30653 (1043/20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023 릴렉스한 불토 [3] 익명 2018-05-26 3564
15022 직접 그린 성인툰 올려도 되나요...? [4] 익명 2018-05-26 3286
15021 질문 있어요..여성레홀님들!! [20] 익명 2018-05-25 4822
15020 오늘 불금이군요 하고싶다 ㅜㅜ 익명 2018-05-25 3056
15019 오늘 여러분의 계획은? [10] 익명 2018-05-25 3217
15018 어플로 만난 그녀들 2 [5] 익명 2018-05-25 5569
15017 나는 왜 이름그대로 부르지를 못하나 [6] 익명 2018-05-25 3880
15016 남성 크기, 어느정도 인가요? [21] 익명 2018-05-25 5104
15015 파트너사이 [9] 익명 2018-05-25 5009
15014 거리두기 [10] 익명 2018-05-25 3216
15013 마지막 섹스 [10] 익명 2018-05-24 4341
15012 제가 요즘 [8] 익명 2018-05-24 3550
15011 여자분들은 남자가 자위하는거보면 어때요?? [11] 익명 2018-05-24 9654
15010 어떨까요 [10] 익명 2018-05-24 3651
15009 ㅜㅜ화장실갑니다 [4] 익명 2018-05-24 2972
[처음] <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