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40분  
0
익명 조회수 : 3482 좋아요 : 1 클리핑 : 1
어제 나는 만취
일어나보니 두통
핸드폰엔 전남친에게 전화한 흔적
시간은 새벽 두시, 자니라고 물어봤나보다.
통화시간을 볼까...?




40분이나 했다. 난 기억이 없는걸..ㅠㅠ
거울 속 내 얼굴을 보니 퉁퉁 부어있다.
아마도 전화하면서 울었나보다...


문자를 했다. 미안하다고,
괜찮다고 한다.
오빠 너도 힘들텐데, 내가 울면서 전화했나봐 미안해
그는 또 괜찮다고만 한다.

속이 쓰리다.
마음도 아파온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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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5-26 00:04:32
이런..
힘들거예요, 그도
익명 2018-05-25 14:25:29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익명 2018-05-24 18:40:03
ㅠㅠㅠㅠ 토닥토닥
익명 2018-05-24 17:36:17
토닥토닥 힘내세요
익명 2018-05-24 17:23:50
뭘 했으요오~?
익명 2018-05-24 17:01:59
토닥토닥
익명 2018-05-24 16:41:10
토닥토닥
익명 2018-05-24 15:42:30
사랑이란 수평선
익명 2018-05-24 15:30:55
ㅜ  ㅜ 그래서 맘껏 취하고싶어도 못취하겠어요, 실수하고 힘들어질까봐ㅠ
익명 / 삶이란 실수도 하는법이지요
익명 2018-05-24 15:26:47
토닥토닥~
익명 / 힘내세요~
익명 2018-05-24 15:23:27
시간이  약 입니다

조만간 상황이  역전 될 꺼에요
익명 / 인생이란 그런거지요
익명 2018-05-24 15:22:36
전 남친 핸펀 번호는 지우시는게 ;;;
익명 / 정확하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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