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오늘따라 생각나는 사람  
0
익명 조회수 : 3216 좋아요 : 0 클리핑 : 0
단순히 호기심으로 시작되었던 관계인데 요즘따라 옛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분명 서로의 몸만 탐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분의 사정상 더 이상 보지 못하는 사이가 되었음에도, 또 수없이 많은 남자와 데이트를 해도 여전히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1년 내에 만났던 남자들 중에선 유일하게 섹스가 포함되지 않은 데이트도 즐겼던 분인데 지금은 혹여나 부담될까 연락조차 고민하고 있네요. 완강하게 거절해준다면 저 역시 더 이상 미련갖지 않고 지워버릴텐데 애매하게 연락을 이어가고 있으니 더 답답하네요ㅎㅎ 지금은 그저 언젠가 한번쯤 되돌아 봐주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6-07 17:49:37
왜 자꾸 나같지? ^^;
익명 2018-06-04 10:18:33
힘내세요 ㅠ
익명 2018-06-04 07:27:46
서로가, 그리워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인연'같은?
익명 2018-06-03 23:51:06
몸정은 잊기 힘들죠 ㅠㅠ
익명 2018-06-03 23:38:02
떡정같은느낌?
익명 2018-06-03 23:28:13
완곡x완강o ...이 맞지 않을까요? ㅎ 국문과 전공이라 죄송합니다...
익명 / 으잌ㅋㅋ 생각없이 쓰다보니 아무렇게나 썻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Total : 31882 (1120/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097 내가 생각하는 레홀... 그리고 만남 [10] 익명 2018-06-04 3638
15096 오키더기 [5] 익명 2018-06-04 4012
15095 점심시간에 그런생각 안드나요 [2] 익명 2018-06-04 3413
15094 파트너와의 고민... [8] 익명 2018-06-04 3695
15093 그 겨울 [1] 익명 2018-06-04 3343
15092 꿈이 너무 생생하네요ㅜ [9] 익명 2018-06-04 3288
15091 오늘다들발정났네요 [16] 익명 2018-06-04 4605
15090 아 하고싶다 [23] 익명 2018-06-04 4493
15089 페이스북은 역시 블루일베인가? [17] 익명 2018-06-03 3143
-> 오늘따라 생각나는 사람 [7] 익명 2018-06-03 3218
15087 질문이요! [1] 익명 2018-06-03 3386
15086 미치겠네 [2] 익명 2018-06-03 3129
15085 나도 [5] 익명 2018-06-03 3525
15084 섹스하고 싶다 [21] 익명 2018-06-03 5096
15083 룰루랄라~  룰루랄라~~* [9] 익명 2018-06-03 3592
[처음] < 1116 1117 1118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112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