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너무 따분한 데이트..  
0
익명 조회수 : 3854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번주부터 1일하기로한 남자가 있는데
남자는 밤에 일하고  저는 낮에  일하는데요

오늘 사귀기로하고  1주일정도 된상태에서
밥도 저혼자 먹는둥 마는둥
(남친이 샌드위치  만들어옴) 만든 샌드위치
먹을곳이 편의점 앞 테이블;거기서 감동의.빵을
먹고 이후에 할게 없네요;;

원래는  남친집에서 먹고 한숨자고  인나는게
계회이었는데 집에 어머니가계셔서ㅎ
모텔ㅡㅡ...
사귀고나서 첫데이트가 모텔이라니;;

모텔서 제가먼저 잠든척  햇더니
가치잠들다  저는 깨고 남친은 자는중ㅎㅎㅎㅎ

켁 방금 시간다됏다고 전화까지옴ㅎㅎㅎ
정말 잠만 잤네요 ㅎㅎ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6-18 13:57:17
ㅋㅋㅋㅋㅋ 이렇게 건전할수가!
익명 2018-06-18 02:51:20
다음엔 좀더 구체적이고, 활력 있는 데이트가 되시길~
예를들어.. 어머님을, 미리 장시간 외출시켜 드린다든지~^^
익명 2018-06-17 18:42:26
대실을 하지 말고 그냥 하루 숙박을 끊지 그랬어요.  늦게 까지 있을 수 있도록
익명 2018-06-17 18:24:06
장거리 연애 만큼이나 생활패턴 다른사람과의 연애도 힘들죠.  그리고 그다음 힘든건 서로 관심사가 너무 안겹치는 사람. 설마 둘다 해당되시는건 아니길 바랍니다.
익명 2018-06-17 17:33:21
ㅋㅋㅋ
└ 익명 / 쓰니) ㅋㅋㅋㅋㅋㅋㅋ 웃음속에ㅋㅋㅋㄱ 몬가 저와 느낀게 비슷하신듯ㅋㅋㅋㅋㄱ
1


Total : 31887 (1112/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222 어느 오월의 밤 - 1 [3] 익명 2018-06-18 5740
15221 파트너가 자기랑만 하자고 하는데 [16] 익명 2018-06-18 5101
15220 제 글이 팩토리 artcle에.. 익명 2018-06-18 2937
15219 다들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36] 익명 2018-06-18 4748
15218 월요병~ [1] 익명 2018-06-17 3690
15217 Deus ex machina 아시나요 [13] 익명 2018-06-17 3562
15216 풀업 성공하기 [5] 익명 2018-06-17 3533
15215 외로운출장 [6] 익명 2018-06-17 3199
15214 정말 난처할 때. [6] 익명 2018-06-17 3974
15213 아낌없이 애무하고 싶다. [2] 익명 2018-06-17 3587
-> 아너무 따분한 데이트.. [6] 익명 2018-06-17 3857
15211 보지빨고싶다.. [10] 익명 2018-06-17 17771
15210 겨드랑이 냄새 / 성기 냄새 [4] 익명 2018-06-17 4158
15209 A컵 [21] 익명 2018-06-17 5887
15208 애인있는데 오랫동안 안하는 남자 [6] 익명 2018-06-17 3862
[처음] < ＜ 1108 110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