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정말 난처할 때.  
0
익명 조회수 : 3564 좋아요 : 1 클리핑 : 0


- 그녀가 키스를 요구해왔는데  입에서 구취가 날 때...
 
(엘리베이터 안이라서 그냥 잠시 하는 키스였으니 다행이었지만..여전히 말 못 하고 있다.
 찾아보니 역류성 식도염일 수도 있다는데...)


- 후배위를 하려는 데 그녀의 성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날 때.

(도저히 얘기할 수 없었고,  나중에 아이허브에서 여성관련 건강식품을 사서 보내주니까
본인이 알아차렸음...)


남성분들은 위 둘의 경우에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여자친구인데도 말하기 어려우니, 섹스파트너의 경우는 말하기 더 어렵겠죠?

그리고 여성분들은 저런 경우에 남자가 솔직히 얘기 해주기를 원하시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6-18 03:10:28
돌려서 말하죠~ '좀 있다하자' 라던가, 제가 먼저 '양치하고 올께' 라던가
커닐은 혀가 아닌 손으로 열심히~^^;
익명 2018-06-17 21:24:50
밑에 커닐해주고싶은데 냄새좀 난다고...
질염있냐고 물어보던데요
익명 / 그 얘기 들으니까 기분이 어떠셨어요? 혹시라도 자존심 상할까봐 얘기를 못하겠네요
익명 / 음 .. 뭐지?싶었어요ㅋㅋ 그러다 저도 .. 냄새심한걸 알고있으니까.. 그냥질염원래심해서 나도좀 냄새날까부끄럽다 얘기하고뭐.. 커닐은없던걸로^^
익명 / 그렇군요.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던가요. 괜히 관계 쫑 나게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조용히 문자로 얘기 해줘야 하나...
익명 2018-06-17 18:51:48
이야기해주는게 좋죠
1


Total : 30691 (1030/204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256 노란 보지에 입맞춤은 늘 짜릿하다 [3] 익명 2018-06-20 4522
15255 으아아악 큰일났습니다 [22] 익명 2018-06-20 3845
15254 연하의 키스 [4] 익명 2018-06-20 3515
15253 그 사람 얼굴도 추억도 [4] 익명 2018-06-20 3480
15252 모임에 갔는데 [13] 익명 2018-06-20 3935
15251 여성 회원분들의 남자회원 정보는? [1] 익명 2018-06-20 3095
15250 에스테빌 궁금한점 익명 2018-06-19 2789
15249 어디서  바가지를 긁어 ;;; [14] 익명 2018-06-19 3426
15248 설마 진짜!! [8] 익명 2018-06-19 3780
15247 다들 파트너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하시나요.. [6] 익명 2018-06-19 3078
15246 만나본 사람들중에 이상한 사람 몇번이나 만나보셨나요?.. [21] 익명 2018-06-19 4578
15245 하드코어 야동을 못끊겠어요... [29] 익명 2018-06-19 9005
15244 나 못생겼지? [9] 익명 2018-06-19 3622
15243 늘어지고 권태로운 [5] 익명 2018-06-19 2725
15242 거짓말처럼 자석처럼 [4] 익명 2018-06-19 3088
[처음] <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