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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에게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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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관계 주제에 이런건 신경 꺼야하는건가요..
나말구 최근 다른 파트너가 생긴걸 제 촉으로 알아차리게 됐어요
그래서 전 다른 이유를 대며 헤어지자고했고
그는 끝내 다른 변명을 하며 저를 잡네요
이럴땐 제가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어차피 남자들 파트너 둘때 딱 한명만 만나는건 아닐수도 있긴 하겠지만요..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잘난 남자와의 파트너관계..맘 고생은 필수조건인건가요..ㅠ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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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6-19 02:21:56
님의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솔직히 얘기하시고 지향점이 다르다면, 그게 불편하다면.. 그와 님은 서로를 위해 관계를 끝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익명 /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익명 2018-06-18 20:34:50
너두  만드세요 ~
익명 2018-06-18 18:40:31
업보라고 생각하고 쿨 하게...님도 더블로..ㅎ
익명 2018-06-18 18:27:09
사람이라는게 아무리 벽을 세우고 경계를 한다고해도
상대방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정이라는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친구에게도... 직장동료에게도...생활하고 같이 지내다보면 정이 드는게 당연한데 파트너분에게도 그런 브슷한 감정을 느끼신게 아닐까하네요. 만약 그런 상황들로 서운하시거나 언잖으시다면 서로 대화를 해보심이 어떠실지...  그리고 본인을 "주제"라고 표현 하셨는데
글을 읽는 저로서는 좀 실망?  서운?  그런 생각이 들어요.  파트너로 서로 부족한 부분...서로 갈망하는 부분을
서로 채우며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인데... 절대 본인을 낮추 생각하시지는 마세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시면 바로 그만 두시는것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주별을 살피시다보면 더 좋은...  더 잘맞는 분들 계실거에요
익명 2018-06-18 10:43:49
파트너 한명만 두는 사람 만나세요~
익명 / 다들 말들은 그렇게들 대답하지 않을까요..ㅠ 제 고민은 그남자가 제가 싫어서가 아니고 거리상 가깝지도 않기에 편의상?ㅠ 한명 더 두는걸까 싶은 맘도 생기기까지..;;
익명 / 저같은 사람 있을꺼에요~ 한 명만 두는 사람. 이미 파트너로 생각하시는 거 보다 마음을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ㅠㅠ
익명 2018-06-18 10:24:38
본인 외에 다른 사람 싫으면 그만  만나시고
괜찮으면 여릿 만날 수 있는거지만
님은 싫어하니 다른 이유도 대지 마시고
만나지 마세요
집착이 필요없는 가벼운 관계에서 집착은
스스로를 잡기만 해요
익명 / 네... 님 조언... 명심하겠습니다..ㅠㅠ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8-06-18 10:21:50
지나가던 행인인데요 요즘 레홀 댓글보면 점점 답답하네요. 글쓴이가 고민되서 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꼭 이렇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익명글에는 더더욱 유치한 댓글이 달리는 거는 어쩔 수없겠지만 익명 뒤에 숨어서 하는 모든 행동과 말도 본인의 인성이라는 걸 인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전혀 동감/좋은의견을 주시지 못하면 댓글 안다셔도 되니 좀 성숙해지면 좋겠습니다.
익명 / 의견 자체를 가지고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답변 태도를 지적하시는거 같은데요???
익명 / 역시 그냥 입을 다무는게 답인가보네요. 두번째 댓글 달아주신 분 말대로 태도나 어투를 말씀드린겁니다^^ (라고 다시 설명해야하는 것도 참 답답하네요)
익명 / 저도 느끼는 건데요. 네이트 판에 베댓 가장 많은게 헤어져요. 이혼해요. 더라고요. 많은 사람이 베댓에 주목하는데 이런 식으로 여론몰이를 하는갑다 싶어 벽을 느끼고 갑갑할때가 있어요
익명 2018-06-18 10:08:59
파트너라면 어쩔수없죠 인정해야죠ㅎ 둘있는파트너가 적진않을걸요  남자든 여자든요
익명 2018-06-18 09:55:53
소유욕은 힘들어요
익명 2018-06-18 09:51:10
애인도아닌데 질투하고 헤어지자고 통보하는거 자체가 글쓴이분도 미련두고계신거같은데 답정너신가
익명 2018-06-18 09:40:13
서로 약속이 된 게 아니라면 그에게 다른 파트너가 생겼대도 어쩔수 없지요 쓰니가 불편하시면 연락하지말고 다른 분과 만나세요 상대방이 잡는다해서 내가 좋아서 그런가 생각하지 마시구 오로지 쓰니 맘이 편한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익명 / 아...넘 명답이시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익명 / 근데 서로가 인생파트너 만났다고 인정한 사이였는데.ㅠ
익명 / 세상 둘도 없는 절친에게도 다른 친구가 있지요 그걸 인정하고 계속 만날지 말지는 쓰니의 결정입니다 내 맘이 편한 결정하시길 빕니다
익명 / 이분 너무 멋있다....
익명 / 그러게요 이분 진짜 멋지다(글쓴이)
익명 / 저도 이분의 댓글과 비슷한 생각이네요. 글쓴이분께서 마음이 가는대로 결정하시고 자신의 마음이 편한 결정을 하시는게 제일 좋은 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익명 / 이런 마음에서 나오는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익명 2018-06-18 09:39:17
애인도 아닌데 한명하고만 할 필요는 없죠.
익명 2018-06-18 09:35:37
그런 씁쓸한 마음을 애인이 된사람 처럼 표현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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