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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야동을 못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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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995 좋아요 : 3 클리핑 : 0
어렸을때 부터 하드한 야동만 봤더니 진짜 괴상한 야동까지 섭렵했네요..
중년, 애널, sm, 딥슬롯, 이라마치오, 피스팅, 골든샤워, 관장, 스캇, 구토, 쉬멜...등등 이렇게 적으니 완전 변태 성도착증처럼 보이긴 하네요..

현실에선 꿈도 못꾸고 말하면 바로 싸대기감인걸 잘 압니다...
실제로 시도 해본 적도 없고 파트너한테 말도 안꺼내봤어용 ㅜㅠ
그래서 하드코어 야동을 끊을 수 없나봐요...
흑흑 나 어떡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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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6-21 13:44:42
저 중에 7개는 실제 해본 나는 상변태?
└ 익명 / 아뇨 파트너가 상변태같네요 ㅋㅋ
익명 2018-06-21 00:52:40
전 실제로 하드한걸 좋아하는 여성과 교제를 한적이 있는데 처음엔 좋지만 점점 수위가 강해지더라구요..
누운채로 있는데 제얼굴에 그대로 앉아서 엉덩이를 비벼 된다거나 항문을 핥으라든가 섹스도중 절정에 제 얼굴에 분수를 뿌린다든가..결국에 강도가 점점 강해져서 제가 받아 줄 수 없는 정도가 되어서 결국엔 헤어젔습니다. 하드한게 나쁜건 아니지만 상대방이 받아 줄 수 있는 선까지 지키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끔~즐기는건 좋은거 같아요 가~~끔 ㅎㅎ
└ 익명 / 존재했구나.. 그런 여자가... ㅜㅠ
익명 2018-06-20 11:52:49
저도 하드물을 꽤 조아하지만
일본인 수영장에서 수영복입은 여자가
뒷치기 당하면서 젤로 온몸을
질척질척하는게 좋으네요
짧게 팍팍팍팍 박히는게  은근
클래시컬?하면서도 자극이  잘되는ㅎㅎㅎㅎㅎㅎ
└ 익명 / 저도 실제로 그렇게 질척질척 질뻐기 섹스 마냥 해보고 싶네요 ㅋㅋ 준비물 : 젤 한통
익명 2018-06-20 03:39:14
중독으로 무뎌지는 게 위험할 수도 있어요. 거절과 자제로 인한 관리(?)는, 어디까지나 힘에 부쳐 보이시네요. 매 번 거절당하셔도 꾸준히 요구하시는 걸 보니..
같은 성향의 상대를 만나시기를~^^
└ 익명 / 네 감사합니다 ! 그래도 좀 더 노력해보게요!
익명 2018-06-19 22:58:08
ㅌㅌㅌ ~ ㅉ~ ㅇ~ ㅋ
└ 익명 / 품번 알려드립니다...ㅎ
익명 2018-06-19 20:37:09
와우
└ 익명 / 놀라셨죠?ㅠㅜ 그냥 변태입니다..ㅜ
익명 2018-06-19 17:29:00
파트너랑 시도한번해보세요 흥분 고조일때 때리고 입막고 거칠게 해보는것도 나쁘디 않을듯 다스려가는거죠 뭐..ㅎㅎ
└ 익명 / 입막고 거칠게까진 오케이입니다!ㅎㅎ 근데 파트너가 딱 거기까집니다.. 더이상은 안된다고 못밖아서 그냥 열심히 맞춰주고 있어요 ㅠ
└ 익명 / 진짜 흥분할때 때려봐요 그럼 진도나가는거 더 수월할거에요~ㅎㅎ
└ 익명 / 진짜 흥분할때 때려봐요 그럼 진도나가는거 더 수월할거에요~ㅎㅎ
└ 익명 / 때리는 것 보다 전 애널섹스를 해보고 싶어서 정보도 막 찾아보고 열심히 알아보기도 했는데 ㅋㅋ 파트너가 애널에는 영 반응이 안좋더라구여.. 아주 길게 봐야할 것 같아요
└ 익명 / 이 댓글분이 파트너를 몰모트로 사용해보라고 읽히는 건 제가 이상해서겠죠? 파트너는 내 환상을 채워줄 도구가 아니라는 것만 아셨으면 좋갰습니다.
익명 2018-06-19 16:23:18
실제 섹스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는지요?
실제 섹스에 만족스러우신지요?
└ 익명 / 확실히 100% 풀만족은 해본 적은 거의 없네요 ㅋㅋ 실제 파트너와 할때는 철저하게 맞춰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제 성향이 성향인지라 굉장히 조심스럽게 소프트한 것 부터 일일이 의견을 물어봐요ㅜㅠ 결국 애널에선 다 거절했고 딱 거기까지만 하고 더이상 말하지 않습니다. 질척거리지 않게... 안대ok 때리기ok 욕x 보지에 손가락 넣기x 이런식으로 파트너가 원하는 룰 안에서 즐길려고 노력해요.
└ 익명 / 소프트한 섹스에서 하드코어하게 강도를 올릴수록 실제 섹스도 더욱 즐거워지시나요? 저는 볼때는 하드한 걸 보기도 하지만, 실제 섹스를 할때에는 불을 거의 다 끄고 촉각에 취한듯 소프트한 섹스를 선호하곤 합니다.
└ 익명 / 강도를 높이면 더 흥분되긴 하죠.. 그리고 저는 불 켜고 여자 몸 구석구석 보는 게 좋아서.. 확실히 시각적인 부분이 저는 좀 큰 거 같습니다 ㅋㅋ 그치만 저도 실제로 엄청 하드하게 해본 경험은 없어서 ㅜ 다른건 몰라도 애널섹스는 꼭 해보고 싶은데 일단은 지금 파트너는 거부하니깐 제 욕심은 잠시 접어두려구여
익명 2018-06-19 15:48:05
점점 자극적인걸 찾다보면 하드코어로 가는듯..
└ 익명 / 저도 모르게 도착해버렸어여 ㅜㅠ 요즘엔 그래도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당...
익명 2018-06-19 15:47:22
전 큰가슴 빠는 야동만 봐요...
그 외엔 전혀 흥분이...ㅋ
└ 익명 / ㅋㅋ 소프트한게 최고에요..
익명 2018-06-19 15:29:39
현실과 환상을 구별할 줄 안다는 것은 건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동을 현실화 하려는건 변태가 아니라 범죄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나마 야동으로라도 욕구 충족하시는게 다행이라고 봅니다 야동은 환상을 그려낸것이라는것만 기억하시길 어차피 인간은 모두 변태니까 욕구가 있다는것 자체로 괴로워하실 일은 아니라고 봐요
└ 익명 / 위안이 되네요. 현실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익명 / 저도 강간물이나 쉬멜 같은건 가끔 봐요 그렇다고 제가 그 사람들처럼 하고 싶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저 그 순간 자극적일 뿐이죠 자극적인것만 먹는건 몸에 해로워요 그러니 적절히 섞거나 횟수를 줄여가보시길.. 쓰니가 괴로워하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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