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키스는 받아주셨나요?
거부하지 않으셨나요?

엔죠이가 꼬이면.. 그쪽 부부 결혼생활 파탄의 꼬투리로 휘말리실 수 있습니다. 아닌 건 아닌 거죠!

저도 결혼을 하고 와이프와 사이가 안좋아 별거한지 3개월이 넘어가는데 당연히 여자생각 나도
만나고 싶은 여자도 있지만 꾹 참는중인데 그 남자분 결혼생활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려면
나에게 처한 상황을 완벽히 정리하고 만나는게 옳은 선택인거 같내요.남성분이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거 보면 꼭 술에취해 확김에 말한거 같지는 않고 그저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저도 같은 남자지만 사랑이 없다면 섹스또한 즐거울리 없거늘..가정에서 사랑을 못느끼는 남자나 여자나 그 사랑을 외부에서 찾으려 한들 찾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 선배하고는 엔조이 싫다고 딱 선을 그으시면
나중에 같은 현상 재발 안하겠죠

결국 절제를 못하셨넹..

임자있는 사람과는,특히 가정이 있는 사람과는 성적으로 엮이는거 아닙니다.

사람 관계가 제일 어렵죠
그중에 남녀관계가 말이죠
싫다면 확실하게 하셔야 그 남자분도 단념하실거에요
안그러면 쓰느님도 조금의 잘못이 있으신거죠
여지를 준거니까요... 작은 구멍이 나중에는 큰 구멍으로 변해요

모임속의 지인이라면 뿌리치고 나오신게 잘 한 겁니다. 엮여서 좋을게 하나 없는 상황 인듯 하네요.

뭔가 별로 좋게 흘러가진 않네요...

그래도 그쪽으로는 매력적이라는 긍정적인 측면리 있네요 ㅎㅎㅎㅎ 너무 나쁘게만 받아들이지 마요
좋은사람은 슥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쓱 - 양다일, 버벌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