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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짓물이 코딱지처럼 하얗게 응어리져서 나온걸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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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818 좋아요 : 1 클리핑 : 1
안녕하세요, 30대 레홀녀입니다.
음.. 제가 섹스의 즐거움을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물이 없어서 항상 고생(?)을 하다가 얼마전부터 알게된 분과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되었고 시오후키까지 터져버렸답니다. 아힝.
근데 그전엔 볼 수 없었던 이상한 애액이 나와서요.. 
맑고 투명하거나 하얗고 점액같은 애액이 아니라 하얗게 응어리져서 집에서만든 요거트나 치즈같은 느낌의 애액입니다. 
처음엔 질염이거나 성병인가해서 병원에가서 굴욕의자에 앉아 검사까지 받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처음 보는 몸의 증상이라 혹시 걱정도 되고 이런 경우를 겪어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익명의 힘을 빌어 조심스레 질문을 합니다.
혹시 경험담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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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7-01 02:57:00
야동보면 피스톤중에 질입구 주위에 거품처럼 테두리를 이루기도 해요
그건 아시안? 동양에서는 60프로 정도이고
질안쪽이 모이스처하지 않고 드라이한 여성의 경우 2,30프로까지도 보니까 꽤 상당함

아직 발달이나 느낌 쾌락의 고조까지 비기너인 타입이든
아니면 원래 조금 드라이한 타입일수 있음
(그렇다고 욕구가 적다는 상관관계는 성립되지않음)

애액은 나오는데
피스톤이 계속 진행중이고
리퀴드타입까지는 갈수없는 점성에서 치즈나 꼭 알맹이 타입의 솔리드형태로 바뀌는것임
이건 에에컨을 틀어서 말라버리는것과는 다른 현상으로 질 입구의 컨디션이  아니라 질 내부 컨디션이므로
전혀 걱정할게 없어요

좀 드롭지만
좀 촉촉한 코딱지가지고 동굴리다보면
처음보다 매트해지자나요?
그런거라고 인식하면 좋을듯해요

누구보다 님과 같은 타입이었으나
산부인과 비뇨기과 친구들에게 자문도 해봤거든요
질문보다 쓸데없이 고퀄답이지만
걱정하거나 챙피해하지 않으시라고 응원드리고가요

글구 이건 안비밀인데
그 상태가 한동안 지속되고
그 파트너나 상대와 장기간 합을 이루며
익숙해지면 멘탈에 따라서 이제
모이스춰로 가게됩니다ㅋㅋ
익명 / 저는 32에 님처럼 포텐이 터진 케이스에요 전혀 부끄러울것 없이 이제 좋은 파트너를 만난걸수도 있어요 저는 시오후키까지는 못가서 부럽네요 늦게 깨인 감각인만큼 소중히 그리고 즐겁게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전에 절대 안될것만 같은 감정들이지만 이젠 되는 어떤 무언가들이 있더라고요 나이는 경험치에 비례하지 않아요 나를 더 많이 사랑하시길..!
익명 2018-06-29 19:57:02
굴욕의자란말이 딱맞네요
익명 2018-06-28 12:25:38
특히입궁섹스함그래요
익명 2018-06-28 09:21:57
많이 느낄 때 그런거 나오던데요. 요플레..
익명 2018-06-27 22:26:21
원인은 모르겠지만 그런분들 몇번 뵈었어요. 특이한 케이스는 아닌거 같아요. 병원에서도 이상 없다고 하셨다니 안심하시고 즐섹하세요
익명 / 그렇군요! 괜찮다고는 하는데 매번 민망하고 부끄러웠었는데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익명 2018-06-27 22:18:54
유산균이 부족하면 그렇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일단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받으시고 처방 받으시는게 젤 좋을꺼 같아여
익명 / 흠... 애액이 그렇게 나온다고 말하면 처방을 해주는 건가요?
익명 / 있는 그대로 설명하시면 다 알꺼에여 아마도 한달 이상 약드셔야 할껄여 내일 병원부터 가보세염
익명 2018-06-27 22:11:51
제여자친구도 그러던데.. 당황스러웠음
익명 / 앗.. 그쵸 ㅠㅠ 보기에 영 좋지만은 않아서 ㅠㅠ
익명 2018-06-27 22:08:15
전에만났던분중에 배란기때랑생리전에 액이 그렇게나온분있었어요
익명 / 흠..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걸요 ㅠㅠ
익명 2018-06-27 22:07:22
엄~~~청 흥분하면 나오는 애액입니다 ㅎㅎ 성병이나 그런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만약 질이 안좋아서 나오는 거라면 냄새도 같이 올라와서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겁니다.
익명 / 네네 맞아요 엄청 흥분했을 때 나오는 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익명 2018-06-27 22:06:00
예전에 만나던 분들 대부분이 그랬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어요! ㅎㅎ 전 단순히 개인적 경험이니까 전문 지식을 가진 분들이 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겠죠?
익명 / 앗 정말요?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익명 / 네ㅎㅎ 특정 기간에 그런 건 아녔고 자주 그랬던 거 같아요. 본인들은 모양새 때문인지 민망해하더라구요. 전 그런 모습이 더 야해보이고 귀엽고 그래서 다 먹었던 기억이.. ㅎㅎㅎ
익명 / 앗 ... 혹시 맛은 어떠셨나요? 조금 시큼한 맛이 나는 것 같던데..
익명 / 애액이 다 그렇지 않나요? ㅎㅎ 워낙 분비물이란 건 식단이나 컨디션에 따라 다른 거라고, 그렇게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거부감 없었어요. 비위가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커닐하면서 보짓물을 워낙 많이 먹기도 했고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네 ㅎㅎㅎ 고맙습니다! 즐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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