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상담해주세요......  
0
익명 조회수 : 5032 좋아요 : 0 클리핑 : 1
사이가 좋을땐 너무너무 정말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인데
아주 가끔 화내고 싸우면 가끔 가다가 저에게 욕을해요..
(1년넘게 만났는데 지금까지 두세번정도..?)
예를들면 ㅅ발년 무슨년 무슨년...
이런게 정상은 아닌거 아는데.. 울면서 사과하면 받아주고..
지금까지 연애하면서도 아니 살아오면서도 이런욕을 둘어본적이 없는데.. 이건 못고치겠죠?
어느샌가 무섭고 억울한 마음에 같이 욕하며 싸워가는.. 그렇게 변해가는 제가 무섭고 이상하고.. 환경때문인가요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너무 우울하고 그러네요
누가봐도 밝고 예뻤던 모습이였는데 이제 그런게 전혀 없고 생기없고 우울한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거울보기가 싫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7-06 22:59:06
상대방이 욕하고 배려가 없는 경우
그 자리를 피하고 싫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같이 싸우면 똑같이 됩니다.
저어어어어엉말 싫어한다고 단호하게 끊으시면
헤어지던가 고치던가 할 수 있습니다.
익명 2018-07-04 03:41:48
안 바뀝니다.
익명 2018-07-02 17:21:33
그냥 남친이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여자한테 욕하는것도 최악 계속 알면서 하는것은 더 최악입니다.
익명 2018-07-02 11:20:35
욕하는 관계는 최악입니다
익명 2018-07-02 08:14:05
안전하게 이별하세요ㅠㅜ
익명 2018-07-02 06:41:44
말씀하셨듯이, 욕은 욕을 부릅니다. 더군다나..
약자를 깐보고 무시하는 사람은 위험해요!
현명하게 헤어지세요
익명 2018-07-01 23:39:31
부디 안전이별하시길.......
익명 2018-07-01 23:20:24
안타깝지만
절대 고칠 수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결단을 내리시길
익명 2018-07-01 23:14:46
언어폭행...
나중에 가슴에 피멍들어요..
나중에 마음다치지 말고 일찍 정리하심이..
익명 2018-07-01 22:17:54
저도 다른분들 말씀에 동의합니다
익명 2018-07-01 21:54:40
정리하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그러다가 더 격해지면 손지검 안한다는 보장 없어요.
진짜 짜증나는 기억이지만 저런놈 첫 연애 때 만나 데이트폭력에 딱 못 끊고 질질 끌려간 제 청춘 지금 생각해도 치떨리게 아까워요
익명 2018-07-01 18:33:11
욕도 폭행이에요.
무조건 멀어지세요.
지 기분 안좋다고 욕하는 새끼들 중에
제대로 된 놈들 못봤습니다
익명 2018-07-01 18:21:26
남자가 어느 순간에 욕을 한건지요?
익명 / 술먹고 욱하면 그래요 ㅎ...
익명 / 아 .. 그러고 술깨면 엄청사과하고 잘해주지 않나요? 그럼 또 얘가 나쁜애는 아니야 라고 이해해주고 근데.. 그러는거에 익숙해 지지마세요 .. 지금은 일단 만나다가 다시 또 그러면 그땐 정리하셔야 돼요 .. 저도 그런 경험있어서..여자분이 넘 착해서 헤어지질 못하는거에요 .. 근데 그건 사랑아닌거 같애요.. 하.. 안타까워요 두분다 .. 사랑도 경험이 필요한 거 같애요.. 그남자도 글쓴이님 같은 분을 놓쳐봐야 생각이 좀 바뀌든가 하지..옆에 있어준다고 바뀌지 않더라구요..
익명 2018-07-01 18:03:42
데이트 폭력!!
익명 2018-07-01 17:30:58
점점 격해지면 밑에 글처럼 데이트 폭력으로되요
나중가선 손찌검이 일상화될수도 있으니까
이쯤에서 정리하시는게 어떨지
1 2


Total : 31068 (1024/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723 안산사는 레홀러분! [2] 익명 2018-08-12 2509
15722 목포나 목포근처 분 계신가요? [7] 익명 2018-08-12 2601
15721 새벽에 레홀자주본다는 그녀 [4] 익명 2018-08-12 3443
15720 토요일 밤. [3] 익명 2018-08-11 3642
15719 끈적한 섹스하고픈 토요일 [10] 익명 2018-08-11 3651
15718 아이디어 좀 주세요 [8] 익명 2018-08-11 3607
15717 덤덤해지기 [7] 익명 2018-08-11 3289
15716 남자분 여자분 몇살차이까지 섹스 해보았어요. 연상, 연하.. [29] 익명 2018-08-11 7856
15715 후... [7] 익명 2018-08-11 2732
15714 전 냄새를 사랑합니다.... [9] 익명 2018-08-11 3378
15713 보고십엇소 [8] 익명 2018-08-11 3232
15712 대학원손! [13] 익명 2018-08-11 3511
15711 힘들었던 하루가 지난 밤 [1] 익명 2018-08-11 2975
15710 요즘 나의 판타지 ㅋ [45] 익명 2018-08-11 5380
15709 요즘 문득 [5] 익명 2018-08-11 3187
[처음] <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