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몸매, 피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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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243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ㅠㅠ
큰 고민이있어서 질문해요...ㅠ
남친이 있는데 다른 남자분들도 그렇겠지만 ㅠ
남친은 피부가 백옥같고 얇은 여자가 타입이고 얇고 곧게뻗은 하얀다리에서 강하게 패티쉬?를 느낀대요
근데 저는 운동을 했어서 건강한 피부색에, 다리도 근육이 있는 편이거든요 ㅠㅠ
운동을 했다보니 키도있어서.. 172정도..남친이랑 키차이가 안나요..
요즘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하얀여자, 다리가 얇고 여리여리한 여자가 취향이라고 자꾸그러니까 솔직히 신경쓰이고 저도 좀 하얘지고 싶어요...
맨날 다리 얇고 하얀사람 지나가면 눈돌아가고... 이해는 하겠는데 맨날 그러고 “야 방금봤어? 진짜 이쁘다”, “저런다리 너무 이쁘다’ 이러니...

다리는 종아리 보톡스로 근육 퇴축시킬려고 생각하는데 참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솔직히 제가 생각했을때 172에 52킬로, 가슴은 A컵 이긴해요...ㅠㅠ 허리24에 힙 32면 괜찮은거 아닌가요...?맨날 다리 굵다고 남자다린줄알았다고 그러고... 스트레스네요 ㅠㅠ

서론이 길어져버렸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요약하자면 하얘지고싶고 다리얇아지고 싶어요 ㅠㅠ
여기 여신님들 많으시던데 여신님들 알려주세요 ㅠㅜ
타고나신거겠지만...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그리고 제가 너무 제 몸매에대해서 안일한 걸까요...
요즘 진짜 스트레스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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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7-07 06:46:47
본인에게 당당해지세요
익명 2018-07-03 10:26:51
아 172에 52키로면 168인 여자가 48키로와 비슷한건데..
본인에 자신감을 더 가지세요!
그 남자는 복에 겨웠네...

혹시 무슨 운동을 하셨어요?
익명 2018-07-03 05:41:34
쓰니분이 남친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그러니까 이런 고민글을 올렸겠죠?
밑에 댓글들 처럼 자존감을 찾으시고,
다른 인연을 만날 준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좋은 말이라도 반복적으로 들으면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는데, 본인이 변하려고 노력하기애
쓰니분이 너무 아까워요.
힘내세요.
익명 / 넵 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 징징거리는것처럼써놔서 다른분들이 다 안읽으실줄 알았는데,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익명 2018-07-03 04:53:40
이만남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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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7-03 00:47:48
님 같은 몸매 좋아하는 남자 많아요.
안타깝지만... ㅠㅠ
익명 2018-07-02 23:55:07
남친이 진짜 공유정도 되는건가...여자분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제 이상형인데 아 이건 잡소리고ㅠ

자존감 떨구면서 까지 남자만날필욘 없을것같으신데요
그러지마세요 익녀분...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익명 2018-07-02 23:50:45
저도 세상 하얀편인데 모든걸 다 갖춘 이상형이란 힘들죠 ... 그럼 저는 병원가서 남자 만날까요 .... 그리고 저는 심지어 키도 160인 여자임 ... 통통하고
익명 2018-07-02 23:01:07
남친분이 진짜 그리 얘기하고. 님은 그리 자신감을 잃었다면 님을 있는 그대로 좋아할 사람을 만나시길. 연애할 때 그리 얘기하면 결혼이라도 한다면.... 어려워요.
익명 2018-07-02 22:39:10
단순히 이 글로만 글쓴이님을 판단할 순 없지만 글로만 봤을 때 신체적으로 아주 매력적인 분이신거 같으신데 자존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남친분이 지금 님과 사귀는 것도 결국 글쓴이님 자체가 맘에 드니까 사귀신거 아닐까요?
익명 2018-07-02 22:37:24
헐 저도이만남반대
익명 2018-07-02 21:11:17
네...  진짜로....  바꾸세요.
생각을 할 순 있지만, 그걸 말로?
사랑한다면 장난이라고 하진않겠죠..
익명 2018-07-02 20:48:40
몸매 좋으세요. 전혀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익명 2018-07-02 20:32:45
남자를 바꾸는 것이 기본 상식
익명 2018-07-02 20:18:36
다른남자 사겨여~~강요하는거 진짜아님..지취행은 취향인거구요~ 여친잇는데 다른여자 다리보면서 그렇게 말하는거는 진짜 개념이 없는듯.. 님을 진짜 있는그래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이런 고민 없을듯여.. 운동하는 여자가 얼마나 섹시하고 멋진데.. 하얗고 여리여리 해봣자 아프고 약값마니 들어가서 더 힘들어여~~!! 저도 예전에 그런 취향가진 남자있엇는데 전 대노코 그런여지랑 사귀면 되지 왜 나한테 강요하냐고 하면서 대판 싸우고 헤어졌어요~ 저도 운동을 해서 몸에 근육이 좀 있어요 ㅎㅎ 지금은 저를 있는 그대로의모습을 사랑해쥬는 남친을 만나서 꿀빠는 중임여~~ 강요는 중말 아닙니다.. 님만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져요~ 안돼겟다 싶으면 남친한테 병원비 대달라고 해여~ 종아리 알빼는 주사 맞는다고 ㅎㅎㅎ 암튼 전 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익명 / 존나개념없다
익명 2018-07-02 19:19:19
몸매좋으신데 ..날씬하시고. .
굳이 하얀피부 따라잡으시기보단 물마니 드시고 태닝하셔서
섹시한 몸으로 어필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용!
하루에 4리터 먹으면 부들부들 피부에 남자친구분도
엄청좋아하실듯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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