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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143 좋아요 : 1 클리핑 : 0

비가와서 그런가요.
요즘 제 마음이 딱 저 사진같아요.
누구를 그리워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로운 사랑을 하고싶은 것도 아니에요.
그저 고요하고 또 잔잔하면서도 뜨거워요.
미치도록 외롭지않은 마음에 오히려 감사해야할까요?
그저 품이 넓고 마음이 넓은 사람에게 안겨서
잠들고싶은 요즘이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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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7-03 02:35:42
미치도록 외롭지않은 마음..
익명 2018-07-02 20:29:23
마음이 따뜻한 분이 주변에 계실거에요
익명 2018-07-02 19:29:27
네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잖아요
감수성이 살아있다는거니까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익명 / 다행히 슬픔은 아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익명 / 다행이에요^^ 맛있는거 먹거나 한잔하거나 본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며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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