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오늘 들은 감동의 한마디  
0
익명 조회수 : 3675 좋아요 : 1 클리핑 : 0
삼십년을  훨씬 넘게 살았어요.
이미 많은 일들을 겪었죠.

얼마전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제가 물었죠 오늘..
"왜 힘든 나를 선택하려고 하냐?"

저는 "당신이라면 행복할것 같아서"라고 할줄 알았는데,
돌아온 대답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였어요
태어나서 처음 들었어요 이런말.

그냥 좋다고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당신이 힘들어 보여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말..
고마웠어요

이 여자 잡아야 하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7-03 21:32:29
평생 들어도 가장 행복한 이 한마디
잡으세요
익명 2018-07-03 18:08:25
자 이제 성문을 열라~(feat. 겨울왕국)
행복의문 활짝 여시길!!
익명 2018-07-03 16:14:28
말은 그 사람을 보여주는 창문입니다.
선택은 그대의 몫..
익명 2018-07-03 15:00:13
잡아야죠!! 저도 그런 분이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부러워요~
익명 2018-07-03 14:33:36
크................. 취한다... 부럽습니다.
익명 2018-07-03 14:04:58
그 분과 함께 행복해지세요
익명 / 근데... 전 이미 결혼한 사람인데 어쩌죠
익명 / ?????
익명 / 네?? 쓰니 유부남이세요?? 장난하지 마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반전
익명 / 첫대댓ㅡ 쓰니 맞나요?
익명 / 유부남?? 비오는 날 먼지 나게 좀 맞읍시다.
익명 / 개짜증 ㅋㅋㅋ 유부남님.. 지금 와이프는 유부남 행복하게 안해주고 싶대요?
익명 2018-07-03 13:59:21
행복하시길!
익명 2018-07-03 13:59:01
인연을 만나신것같습니다^^
잡으세요
익명 2018-07-03 13:49:02
좋은 분들끼리 행복하시길....
익명 2018-07-03 12:16:03
꽈악
익명 2018-07-03 12:03:57
아...점말 듣고싶은 한마디네요
익명 2018-07-03 12:02:32
뭘 잡아요
잡혀요 가만히 조신하게.
익명 / 형!!!
익명 2018-07-03 12:01:04
...답정너 ㅋ
그분을 뛰어 넘을 여자는 없을거에요
1


Total : 30714 (1021/20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414 남자도 왁싱하면 여자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8] 익명 2018-07-07 3883
15413 심심해서 써보는 레홀내 만남 주의사항 [21] 익명 2018-07-07 5853
15412 입싸하고싶다 [15] 익명 2018-07-07 6811
15411 여기 짤 수위한도가 어케되요? [2] 익명 2018-07-07 5027
15410 보빨 4 [5] 익명 2018-07-07 8572
15409 보빨 3 [5] 익명 2018-07-07 12388
15408 섹파의 비결 [23] 익명 2018-07-06 4848
15407 잊자 [2] 익명 2018-07-06 3140
15406 안녕하세요.. 20대 고민남입니다.. [3] 익명 2018-07-06 3846
15405 섹파(season2) [25] 익명 2018-07-06 6793
15404 특이한 모텔들 [3] 익명 2018-07-06 5818
15403 보빨 2 [4] 익명 2018-07-06 20734
15402 보빨 1 [8] 익명 2018-07-06 10727
15401 당첨되어버림.. [21] 익명 2018-07-06 4477
15400 남자분들 [9] 익명 2018-07-05 4601
[처음] <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