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속궁합이라는거죠. 저도 강직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어떤 여자랑은 쑥~쑥 잘 들어가고 아주 만족 스럽게 진행 되고, 어떤 여자랑은 각도도 이상하게 잘 안맞고 , 끝까지 잘 들어가지도 않고 애매해서 잘 안되고.

비뇨기과 가면 비아그라 처방 쉽게 가능하고 먹으면 단단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매번 할 때마다 먹을 수 없으니 평소에 하체 운동하고 케겔운동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엘아르기닌 복용해보세요. 전 운동과 약 복용으로 10년은 젊어진 것 같습니다. ^^

이건 심인성 발기부전이네요. 아마 남자 혼자서 자위할때는 잘 될텐데... 여자랑 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서 잘 안서는 거 같네요. 해결방법은 남자가 자기가 자신감을 갖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은 비뇨기과가서 발기부전제 처방 받고 약 먹으면서 섹스하면 남자도 점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요! 물론 여자친구분도 도와주시면 좋죠. '잘했다, 좋았다.' 이런식으로라도 좋게 말해주고 응원해주면 어느샌 약에 의존 안해도 발기가 잘 돼요. 남자친구가 뚱뚱하고 운동을 안하는 게 아니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겠네요.

속상합니다 ㅠ

저도 여친과 처음 몇 번은 비슷한 경험이 있었네요ㅠ
남친분이 아직 긴장을 많이 하거나, 생각보다 발기가 덜 된 상태에서 넣으려고 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심리적인 요인이 크니 서로서로 조금은 이해하면서 편하게 조금 더 해보세요 ㅎㅎ

혈액순환이 안좋은것 같네요 좋은것좀 먹이세요

만난 여자들하고 잘 되었다고 하는 순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를 왜....

꽝 물좃은 영원한 물좃이라고 하더라구요 ;;;
토닥 토닥 힘내세요 !

전 만났던 분들이 다 딱딱한 분이셔서 몰랐는데..
한번 강직도 약하신 분 만나니 매우 당황스럽더라구욤... 진짜 고민이실 듯 ㅠㅠ

남친이 발기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아무리 강직도 떨어져도 ㅠㅠ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긴장한 것 같지도 않지만, 무의식중에 뭔가 불안한게 있으면 그래요.
저같은 경우 파트너와 처음 관계를 가질 때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서로가 익숙해지고 나서는 그런 일이 없어요. 그냥 남친을 믿어주고 편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그런 사람들일수록 상대방의 반응에 민감합니다. 말인즉슨 혼자만 만족하려는 섹스를 하지 않는다는거죠.

안타깝지만
"강직도 부족으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