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리송하다  
0
익명 조회수 : 3518 좋아요 : 0 클리핑 : 0
내맘이 니맘이 아리송하다
나도 느껴진다 약간 흔들리는게
상처안받으려 강한척 하는 나도

하루 사정이생겨 전날 밤부터 씹은 니연락
다음날 아침 그리고 오후 그리고 새벽
하염없이 답없는 내게 짧은 혼잣말로
추측과 걱정을 쏟은 너

너와 난 섹파야
너가 그렇게 말했기에 나도 널 그리대하려는데
그리고 강하게 맘먹고
너에게로 가는 마음 부여잡고 태연한척하는데.
내 잠깐의 잠수에도 그리 강한척하는 니가
날찾는모습에 내가 무슨 생각을해야하는걸까

원래 섹파가 이런거라고 믿어야하는거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7-11 02:34:44
두 분, 섹파 아닌데요?
익명 2018-07-11 01:32:25
속궁합에서 궁합으로 바뀌는 때인가요 ~
익명 2018-07-10 23:58:44
언니 그냥 오해할 행동하지마라고 직구던져요~~~
익명 2018-07-10 21:40:42
내가 생각하는 섹파:서로에게 감정적으로 기대지 않고 only섹스만 하는거. 피임 확실히
레홀 글에서 보는 섹파:결정적으로 책임져야될때는 쏙빠지고싶어함. 서로 감정 있으면서 자존심때문인지 솔직하지못함
익명 2018-07-10 21:36:11
어렵네요
익명 2018-07-10 21:30:04
어렵다.어려워..
익명 2018-07-10 21:26:00
섹파한테 뭘그리 바래요 속상하게.
1


Total : 30971 (1033/20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491 야짤투척! [11] 익명 2018-07-14 6145
15490 야짤ㅎ [5] 익명 2018-07-14 7061
15489 아침엔 역시 자지가 발딱! [10] 익명 2018-07-14 5676
15488 섹스가 고픈 오늘 [24] 익명 2018-07-14 5300
15487 저기 밑에 여친과 싸우신 분 글을 읽고 생각 난 여자친구와의 .. [8] 익명 2018-07-14 3571
15486 내일 강남 [12] 익명 2018-07-14 4227
15485 성향일까요? 문제일까요? [6] 익명 2018-07-13 3573
15484 어플에서 만남 가져보신분 계신가요? [24] 익명 2018-07-13 4342
15483 요즘 번개가 너무 없어요... [8] 익명 2018-07-13 3651
15482 미성년자의 나이? [8] 익명 2018-07-13 3881
15481 [텐가에그 사용기]알로에 수딩젤로 촉촉한 고추를 유지하기.. [7] 익명 2018-07-13 6468
15480 나이가 들면서 ㅠㅠ [7] 익명 2018-07-13 4231
15479 보고싶은 H. [9] 익명 2018-07-13 3947
15478 이런거로 이렇게 싸워야하나.. [25] 익명 2018-07-13 5251
15477 좀있다가 출근 해야는데 익명 2018-07-13 3171
[처음] <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