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리송하다  
0
익명 조회수 : 3870 좋아요 : 0 클리핑 : 0
내맘이 니맘이 아리송하다
나도 느껴진다 약간 흔들리는게
상처안받으려 강한척 하는 나도

하루 사정이생겨 전날 밤부터 씹은 니연락
다음날 아침 그리고 오후 그리고 새벽
하염없이 답없는 내게 짧은 혼잣말로
추측과 걱정을 쏟은 너

너와 난 섹파야
너가 그렇게 말했기에 나도 널 그리대하려는데
그리고 강하게 맘먹고
너에게로 가는 마음 부여잡고 태연한척하는데.
내 잠깐의 잠수에도 그리 강한척하는 니가
날찾는모습에 내가 무슨 생각을해야하는걸까

원래 섹파가 이런거라고 믿어야하는거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7-11 02:34:44
두 분, 섹파 아닌데요?
익명 2018-07-11 01:32:25
속궁합에서 궁합으로 바뀌는 때인가요 ~
익명 2018-07-10 23:58:44
언니 그냥 오해할 행동하지마라고 직구던져요~~~
익명 2018-07-10 21:40:42
내가 생각하는 섹파:서로에게 감정적으로 기대지 않고 only섹스만 하는거. 피임 확실히
레홀 글에서 보는 섹파:결정적으로 책임져야될때는 쏙빠지고싶어함. 서로 감정 있으면서 자존심때문인지 솔직하지못함
익명 2018-07-10 21:36:11
어렵네요
익명 2018-07-10 21:30:04
어렵다.어려워..
익명 2018-07-10 21:26:00
섹파한테 뭘그리 바래요 속상하게.
1


Total : 32222 (1120/21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437 보빨 7 [18] 익명 2018-07-10 10905
15436 보빨 6 익명 2018-07-10 5576
15435 보빨 5 [1] 익명 2018-07-10 21029
15434 어둠이 깊어질수록.. [6] 익명 2018-07-10 4455
15433 감사합니당♡ [14] 익명 2018-07-10 4222
-> 아리송하다 [7] 익명 2018-07-10 3873
15431 자랑은 아니고 [6] 익명 2018-07-10 3705
15430 오늘은 왠지... [4] 익명 2018-07-10 3920
15429 언제나 나를 위해주는 사람 익명 2018-07-10 3777
15428 망상... 정신병인가요? [11] 익명 2018-07-10 3779
15427 한동안 괜찮았는데. [4] 익명 2018-07-10 3684
15426 지금 잘 사귀고있는데 [3] 익명 2018-07-10 4563
15425 여자분들,! 남자속옷은 신경쓰이나요?? [10] 익명 2018-07-10 4292
15424 다이어트.. [6] 익명 2018-07-10 3903
15423 애기 살결로 돌아가는 남자 왁싱 [4] 익명 2018-07-10 3646
[처음] < 1116 1117 1118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112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