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파트너와 애인  
1
익명 조회수 : 4196 좋아요 : 3 클리핑 : 0
파트너(또는 섹친)와 애인을 동시에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파트너와 지내다가 애인이생겼다던지 그 반대이던지요

그럴때 애인에게 파트너가 있다고 말했든 말하지 않았던

유경험자분들의 경험 또는 그때의 감정, 느낌, 훗날의 느낀 바 등등이 궁금합니다.

더운데 몸조심 하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8-03 04:09:26
저는 애인 얼굴이자꾸떠올라서 지금 뭐할시간인데 곧연락올텐데 그런신경이 자꾸쓰여서.. 파트너를 고정으로 둘순없겠더라고요 정리했다가 헤어지면 다시보는식이었어요
익명 2018-08-03 02:57:23
그런 일은 없었어요. 어느쪽이든,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익명 2018-08-02 12:03:43
대환장파티 와우내 이런사람들 얼굴이궁금~
익명 2018-08-02 10:56:55
저도 애인하고 섹친 둘 다...
익명 2018-08-02 10:34:50
저는 애인하고 파트너하고 둘 다 있었어요~
애인을 먼저 만나고 파트너를 나중에 만난 적도 있고..
파트너를 먼저 만나고 나중에 애인을 사귀게 된 경우도 있었는데 그냥 맘 가는대로 했어요
애인하고 파트너하고 하는게 조금 다르달까.. 애인에겐 제 성향이나 스타일을 모두 오픈하기 좀 그런데
파트너는 그냥 서로 하고싶은 걸 좀 더 편히 하고 충족시킬 수 있으니까요
애인과의 섹스에서 얻어지는 것과 파트너와의 섹스에서 충족되는 게 달랐어용
익명 /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익명 2018-08-02 09:27:10
저도 애인생겼을때는 정리함. 대신 헤어지면 다시 만들고.
애인에대한 예의가 아닌듯해서 ...
익명 2018-08-02 00:02:02
오...저도 궁금했어요
익명 2018-08-01 23:59:33
섹파와 애인이 있었는데.
일단 시간 나는 대로 애인과 연락하고 만났기 때문에 섹파는 정말 가끔 연락하고 만났구요.
애인은 섹스 외에도 다양한 데이트를 원하기 때문에 여러 날 섹스 못할 때 섹파 잠깐 만났는데.
애인한테는 간 쓸개 다 빼주고 길거리에서 발마사지도 해주지만 섹파에게는 감정이 안 생기더이다. 자기가 호텔 잡고 연락하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죠.
애인과 서로 섹스 너무 좋아해도 오늘은 우리 섹스하자 라는 말 꺼내는게 항상 조심스러워서 쉽지 않더라구요. 이런게 사랑인가봐요.
익명 2018-08-01 23:57:29
저는 애인 사귀면서 파트너 정리했어요
애인한테는 이전에 만났었다고 말했었구 그 이후엔 애인한테만 집중하고 있어요
과거 파트너 존재유무는 글쎄요...
굳이 이야기 안하시는게 서로 편할거라 생각해요 가끔 그 부분에 대해 신경 쓰는게 느껴져서 모든걸 다 오픈한다고 좋은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익명 / 그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누구나 과거는 있지만 상대방이 알아서 좋을거 없고. 그런데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알게 되고. 혹시 과거 애인이 주위사람이라면 괜히 더 불편해지기도 하는듯요.
익명 2018-08-01 23:46:14
전 둘 다 만났어요 애인은 모르게, 파트너한텐 터놓고 얘기했었지만 결국 파트너들이 떠났었죠
1


Total : 30635 (996/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710 답답해서요 [10] 익명 2018-08-10 2605
15709 담백하지 않다 [10] 익명 2018-08-10 3154
15708 생활의 발견 [9] 익명 2018-08-10 3047
15707 섹스하고싶다!!!!!!!!!! [8] 익명 2018-08-10 3124
15706 성향글 2 [5] 익명 2018-08-10 5725
15705 엉덩이에 땀띠가 나도록 일하고 퇴근 [5] 익명 2018-08-10 2550
15704 욕심인가 [4] 익명 2018-08-10 2783
15703 우울....섹스....죽음.. [8] 익명 2018-08-09 2891
15702 남자분들께 질문! [19] 익명 2018-08-09 3121
15701 주저리주저리 [2] 익명 2018-08-09 2438
15700 언제가 되려나요 [22] 익명 2018-08-09 3437
15699 야한듯 [2] 익명 2018-08-09 3551
15698 자위 자제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매일 하게 된다.. [15] 익명 2018-08-09 4382
15697 사채업자  삥뜯은 썰 [4] 익명 2018-08-09 3112
15696 벌써 그립다. [5] 익명 2018-08-09 2872
[처음] <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100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