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결혼이라는 것  
0
익명 조회수 : 3145 좋아요 : 0 클리핑 : 0
프로포즈를 받았는데 머뭇거리게 되고 이 사람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 안되는거죠? 눈물날듯 행복해야하는데 그러질 않고 머리만 복잡해지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8-07 15:15:51
이 세네줄 읽고 하네마네 조언이랍시고 말하는것도 올바른거 같진 않습니다
익명 2018-08-07 07:38:45
머뭇거리고 고민과 생각이 생기는순간 그건아닌겁니다.... 좀더신중히 생각하심이 맞을거라생각해요
익명 2018-08-07 07:03:50
워워... 가실때가 아직 아닙니당. 좀더 즐기다가세요
익명 2018-08-07 04:22:36
아직 아닌 듯
결혼의 때가, 그 상대가-
익명 2018-08-07 01:35:18
이미 떠난듯 하네요
익명 2018-08-07 01:04:59
거절해서 그사람을 잃어도 후회가 없으실까요?
그렇다면 헤어지세요
요새 돌싱 되는거 순식간이라더라구요
익명 2018-08-07 00:42:51
지금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고 머뭇거리게 만든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결혼하면 이 사람이 나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동반자인데 이 사람이 아니면 안돼!라는 확신이 없다면 그 사람과 결혼이 행복한 결혼생활이 된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여자분께 프러포즈를 하신 남자분에게는 용기있는 행동을 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여자분께서 지금은 냉정하게 판단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익명 2018-08-06 23:02:42
저도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고 주말은 이 사람과 조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평생을 같이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은 머뭇거려지내요
익명 2018-08-06 22:18:42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 확실히 말해주시는게 좋아요.
어차피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머뭇거리는 모습을 상대도 알아요.
익명 2018-08-06 22:02:56
주위에서 결혼 한 사람들이 하는말이 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정신차려보니 결혼식장 이였다. 였는데 그게 아니라면 고민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익명 2018-08-06 21:57:32
그럼 빨리 보내주세요ㅠㅠ
1


Total : 30632 (994/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737 여성분들께 질문드립니다. [2] 익명 2018-08-12 3848
15736 여러분들의 [2] 익명 2018-08-12 2943
15735 해보고 싶다 [3] 익명 2018-08-12 2803
15734 x song [1] 익명 2018-08-12 2540
15733 전주 카섹 장소 [5] 익명 2018-08-12 13656
15732 나른한 일요일에 한장 [49] 익명 2018-08-12 4833
15731 대전에 카섹할만한 장소 알려주세요^^ [11] 익명 2018-08-12 8628
15730 내 소원은.. [11] 익명 2018-08-12 3684
15729 애널 좋아하는 여성분 [6] 익명 2018-08-12 3478
15728 애널은 무슨 느낌일까.. [18] 익명 2018-08-12 4613
15727 바닷가에서 [12] 익명 2018-08-12 3219
15726 안산사는 레홀러분! [2] 익명 2018-08-12 2416
15725 목포나 목포근처 분 계신가요? [7] 익명 2018-08-12 2505
15724 새벽에 레홀자주본다는 그녀 [4] 익명 2018-08-12 3335
15723 토요일 밤. [3] 익명 2018-08-11 3555
[처음] < 990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