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간관계에서던 나를 만족시키는 상대를 만나는 것보다는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합리적이죠. 물론 안 맞는 상대에게 억지로 맞추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성격의 상대를 왜 원하는지를 먼저 정립하는 과정도 필요하고요.
└ 익명 / 광범위한 동시에 정립하려면 생각을 우선 정리 해야겟네요 ㅎㅎ
└ 익명 / 잘 생각 하셨어요. "나"에 대한 정립이 먼저 되면 인간관계에 대한 기준이 서고, 기준이 서면 인간관계를 맺을 때에도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을 거에요. 이 기준이라는 건 경험에 의해 생각이 바뀜에 따라 수정될 수도 있다는 유연한 생각을 가지고 "나"에 대한 정리를 할 것을 추천드려요. 응원의 의미로 벳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