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러운 면도 있을 것 같아요.
님의 입장에 맞장구를 친다는 거는 님 부모님을 욕하는거니 남자입장에선 조심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싸움에 끼고 싶지 않은 입장일 수도 있고요.
결국 선택은 본인이!!
화이팅입니다.

독립

맘고생 많으시겠어요  너무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해결 잘하십시요^^

남자때문에 고민하기엔 문제가 있어보이는 집이긴 합니다만..

혼자살게되면 생기는 여러가지 불안요소때문에 하는말일 수도 있고요

부모님집에 있으면 일찍 들어가니까 저녁시간에는 본인은 자유시간인데
자취하면 그시간이 없어지니 그럴수도 있고요.

두분에 대해 아는게 전혀없으니 왜그런지는 추측하기가 힘드네요.

혼자 사는게 위험할까봐서 일까요?

9시면 집에 보내놓고 다른 일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죠.

남친도 갈필요가.. 엄청 압박받고 있으시네요 스트레스가 님몸을 망쳐요. 분가돈되면 바로나오시길 바래요

ㅎ헐;;; 힘내세요;; 치료 꼭 잘 받으시고요 ㅠㅠ

집과 남친으로 부터 빨리 독립하셔야 할듯 합니다..무조건요~~

부모님이 옷을 찢어버리는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독립은 하시되 자식으로서의 도리는 하면서 지내시기 바래요
저두 독립한지 17년째이지만 지금은 부모님의 그리움이 더 큽니다.
그리움을 부모님두 알고 계셔야 하는데....내용만 보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안타깝습니다.

?!?!?!  고등학생도 아니고 30살이 넘었는데요??
과잉보호를 넘어선거같은데.. 오늘 당장에라도 짐싸서 모텔에서 주무시더라도 독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남자분은 왜 참으라고하죠? 이해안됨...

남친 왜그러는지 무시하고 먼저 독립부터 하세요 응원합니다
왜 그랬는지는 독립 후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죠

남자를 거르세요.
빨리 독립하시고

얼른 독립하세요. 본인은 부모님한테 독립할 준비가 충분히 되셨는데 부모님이 쓰니한테 독립할 준비가 안돼있네요. 하루 잔소리도 참기 힘든데 10년동안 어떻게 참으셨어요. 마음아프네요. 남자친구분도 쓰니 상황 얼마나 안다고 견디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독립만이 살길입니다. 직방 다방 부동산 찾으시고 빠르게 독립하세요. 요즘 전세자금대출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