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이런 기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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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117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른 새벽, 낮, 밤 시간 가리지않고
본인 연락하고 싶을 때 하던 사람에게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 생활 패턴에
익숙해지더군요.
이제는 그 흔한 문자 한통도 보내지 않는
그 사람이 야속해지네요.
휴대폰 번호를 변경하면 최소한 기다려지진
않겠죠? 

가을 심하게 타는데,
벌써부터 우울해지네요.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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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8-17 22:29:34
그냥  그냥 가만히  있어세요 마음이란 놈은 반항심이 강해서 누르면  더 강해져요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세요
익명 /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볼까봐요. ㅋ 웃어야죠. 웃으면 복이온다는데 잊혀지겠죠 그 시간만큼 마음은 찢어지겠지만요.
익명 2018-08-17 21:08:15
번호 바꿔도 기억나면 더 미쳐요ㅜㅜ
익명 / 후.. 왜 그런번호는 잊혀지지도 않나요ㅜ
익명 / 저도 10년전 여친 번호는 아직도 기억나요ㅜ 이미 바꼈지만요
익명 / 첫사랑 집 전화번호, 회사, 삐삐, 휴대폰... 아..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익명 / 저두요ㅜㅜ 잊어야되요 새로운 사람으로
익명 2018-08-17 21:06:38
왠지 그러면 더 생각 날꺼 같은데...ㅋ
익명 / 힝..ㅜ
익명 / 그냥 시간이 약입니다!
익명 2018-08-17 21:03:22
힘내세요~~~
익명 / 감사드립니다
익명 2018-08-17 21:02:40
저로 갈아타심이;;;
익명 / ㅎㅎ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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