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너의 집근처  
0
익명 조회수 : 2685 좋아요 : 1 클리핑 : 0
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 다와서 택시 타려
내렸는데

택시 승강장 찾다가
문득 너의 동네  입구쪽까지
와버려서 갑자기  멍해지는지ㅎ

그래도 이제는  가볍게 피식 웃으며
지나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그치만 당분간 너희 동네 근처서
자주 놀게될게 될거  같은데 

그때도 여전히 멍때리며 피식하며 아쉬움
웃음으로 넘기게 될지
아님 멍때리지 않아도 널 잊으며
잘 지낼 수 있을진 나도 잘 모르겠지만.....

너의  속마음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고는 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0714 (989/20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894 오랜만에 레홀 [15] 익명 2018-08-19 3243
15893 야짤 [4] 익명 2018-08-19 8112
15892 파트너 [13] 익명 2018-08-19 3142
15891 레홀에서 이런 질문해도 될까요...? 금전, 금액 관련.. [59] 익명 2018-08-19 4167
15890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10] 익명 2018-08-19 2895
15889 그리움.. [4] 익명 2018-08-19 2621
15888 [초대남 구인 답변] [4] 익명 2018-08-19 9302
15887 혹시 안산에 드라이브코스 좋은곳 아시는분~? [4] 익명 2018-08-19 2706
15886 고민상담 친구? [5] 익명 2018-08-19 2601
15885 문득 나의 섹스 징크스를 다르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15] 익명 2018-08-19 3065
15884 젊은 나이에 외제차 구매 성공했다! [32] 익명 2018-08-19 3497
15883 힝ㅠㅠ [20] 익명 2018-08-19 2986
15882 손 페티쉬? [10] 익명 2018-08-19 3640
15881 새티스파이어vs우머나이저 [5] 익명 2018-08-19 4439
15880 대구근교 [3] 익명 2018-08-19 2709
[처음] < 985 986 987 988 989 990 991 992 993 99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