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는 예쁜 바람만 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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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편해질 수 있을까 언제쯤 다시 연락 할 수 있을까 나도, 너도 돌아가고 싶다고 근데 돌아갈 수 없을것 같다고 차라리 없었을 때로, 몰랐을 때로 그렇게 마지막 연락을 하고 한달이라는 시간을 지나왔다 아직도 많이 그립고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다 너에게는 예쁜 바람만 불기를 좋은 곳으로만 휩쓸리기를 마음을 적시는 비가 내리기를 행복만 가득 쌓이기를 예쁜 말만 소화 할 수 있기를 놓아야 할 것들에는 미련을 품고 해야 할 것들에는 소흘한 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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