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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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별 인사도 못해서 그런걸까.
그리움..이란 감정을 오랫만에 느끼다보니 적응이 안되고 한 숨만 나온다. 책을 읽고 쇼핑을 하고 스트레스 풀려하니 오히려 더 받는 느낌. 무작정 발 길 닿는 곳, 그와 함께 했던 곳이면 내 취향이 아니였어도 마냥 좋았던 시간들이 내게 소중했던 걸 다시 느낀다. 다시 볼 수 없을것 같은데.. 짧은 시간 우리가 함께 다닌 곳을 간다한들 그때는 예전과 또 다른 의미만 남겠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함께했던 곳 중에서 다시 가고싶은 곳 남겨줘. 보고싶다. 눈물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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