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2년동안 잘살아보겠다고  
0
익명 조회수 : 3320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렇게 바득바득 살았는데,
2년전에 운동했던 체육관에 다시가보니 나만빼고
다 잘사는 것 같더군요
운동도 안하고 돈벌겠다고 난리였는데
몸도 쓰레기가 되고 자존감도 쓰레기가 됐네요
2년동안 해논게 아무것도 없어서
2년전보다 후퇴를 했네요

약먹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밤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고,

그래도 조공은 잊지않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8-20 21:32:32
6년 가까이 아둥바둥 살았는데 금전적으로 빽도 맞은 저도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익명 2018-08-20 21:29:27
형아 힘내요!
1


Total : 31069 (1011/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919 난 그렇게 생각해 [2] 익명 2018-08-20 3034
15918 ㅗㅜㅑ 1 [4] 익명 2018-08-20 3744
15917 하루가 끝나가니 [2] 익명 2018-08-20 5321
15916 궁금해요 [31] 익명 2018-08-20 4517
15915 ㅅㅊ [4] 익명 2018-08-20 3448
-> 2년동안 잘살아보겠다고 [2] 익명 2018-08-20 3321
15913 월요일끝자락 [18] 익명 2018-08-20 3266
15912 져철에서 이거보다가 식겁함 [10] 익명 2018-08-20 4201
15911 ㅅㅍ [7] 익명 2018-08-20 3984
15910 운동하는 여자 멋있어요 [8] 익명 2018-08-20 3534
15909 남자의 마음? [3] 익명 2018-08-20 3347
15908 몸이 너무 힘들 [3] 익명 2018-08-20 2934
15907 하.. 헬요일이다 [1] 익명 2018-08-20 2981
15906 애널 애무ㅠㅠㅠ [18] 익명 2018-08-20 4547
15905 여자분께 질문드립니다. 한번자고 버려지면 기분이..... [12] 익명 2018-08-20 4077
[처음] <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