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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잘살아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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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득바득 살았는데,
2년전에 운동했던 체육관에 다시가보니 나만빼고
다 잘사는 것 같더군요
운동도 안하고 돈벌겠다고 난리였는데
몸도 쓰레기가 되고 자존감도 쓰레기가 됐네요
2년동안 해논게 아무것도 없어서
2년전보다 후퇴를 했네요

약먹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밤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고,

그래도 조공은 잊지않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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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8-20 21:32:32
6년 가까이 아둥바둥 살았는데 금전적으로 빽도 맞은 저도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익명 2018-08-20 21:29:27
형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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