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빗소리 들으면서 누워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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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차에서 하고 싶고
금요일 밤에 혼자 사는 내 집에 놀러온 그와 주말내내 눈만 마주치면 시도때도 없이
불타오르고 싶고,
저녁에 선선한 바람 쐬러 공원 산책 하다가 인적 드문 장소에서 스릴있게 하고 싶고,
야경 뷰 좋은 곳에서 창밖을 보며 하고 싶고,
같이 샤워하다가 백허그 하면서 살짝살짝 넣어주면 좋겠고,
술 마시면 밑도끝도 없이 야해지는데 다 받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랑 하고 싶다.
?-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지금 당장 할 순 없지만 여기에 적어뒀다가 꼭 다 해보려구요! 꺄아아아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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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8-28 15:13:08
굿굿????
익명 2018-08-26 12:32:45
어디신지 궁금...지금 저도 무지 땡겨요~~~
익명 2018-08-26 10:59:34
글에 적어 주신것들이 예전에 그럴수 있을땐 얼마나 좋은지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 정말 좋은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ㅎ
다시 그런 시간이 온다면 정말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텐데....
익명 / 다시 그런 시간이 곧 올거에요~!!
익명 2018-08-26 03:15:59
같이 샤워 너무 좋은데... 거울앞에 서있는 그녀 뒤에서 씻겨주다가 손으로 가슴과 배를 마사지 하듯 왔다갔다 터치.. 내쪽으로 고개젖힌 그녀에게 가슴을 움켜쥐고 키스...
익명 / 하...너무 야하고 좋다!!
익명 2018-08-26 02:20:19
비엄청오면 와이퍼질 안해도 앞유리 안보이는 정도 그럴때 낮에하면 스릴 쩌는데
익명 / 오늘 같은 날씨에 해야하는데!!!
익명 2018-08-26 02:11:45
와... 내가... 여태 글 적었던거 하나 하나 다 있네...ㅋㅋㅋ
익명 / 그런가요? 성향이 많이 비슷하네요!!ㅋㅋㅋ
익명 / 적어 놓은거 그대로 다 똑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어느분이신지 매우 궁금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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