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봐요  
0
익명 조회수 : 3568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실은 정말 궁금해요
남자친구와 관계중 흥분도 되고
또 사랑도 확인하고 싶고해서..

- 남친이 열심히 보빨을 할때
자기야. 좋아?

얼만큼 좋아?
......

- 남친이 삽입 시
자기야. 나 너무 좋아.
응.
얼만큼 좋아?
넌 왜 좋아? (남친이 던진 질문)
나 자기꺼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
말해봐잉..~(애교 엄첨부리면서 다시 질문)
......

사랑없는 섹스 가능한가요?
아님 섹스중 말 시키면 싫은건지? 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8-30 18:39:56
저는 오히려 여친이 싫어할까봐 안물어보게되는뎅
온갖 야한말과 더러운말 하면서 하는걸 더 선호해서
익명 / 음.더러운 말은 사절이요
익명 2018-08-30 14:50:54
저는 표현 되게 많이 하는 편인뎅..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속삭이면서 할 때도 있고 소리칠 때도 있고
익명 / 남친은 묻는 질문에 답은 안하는 편이에요. 대신 맛있어.먹고싶어..이런말은 하는데 제가 듣고 싶을 때 들어보는게 소원이라서요.ㅋ
익명 2018-08-30 14:19:32
많은 남성들 저포함

사랑에 대한 표현 쾌감에 대한 표현이

익숙하지 못 합니다

남자답지 못 하다는 인식의 틀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님을 사랑하지 않아서도 님을 안는 느낌이

별게 아니라서도 아닐겁니다

너무 좋지만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도 않고

꺼내놔 본적도 거의 없어서 그럴겁니다
익명 / 그럴 수 있겠어요. 사람들마다 다 틀리니까요. 서운한 마음 조금 풀리네요.
익명 2018-08-30 14:19:20
집중이 안되서 그런 게 아닐까요? 말도 못할 정도로 좋은데 자꾸 말시키지마! 이런 느낌으루다가.
익명 / 크크 그랬으면 좋겠어요
1


Total : 31889 (1053/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09 슬프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14] 익명 2018-08-30 3455
16108 감기 [11] 익명 2018-08-30 3069
16107 섹스하고 싶네요 [6] 익명 2018-08-30 3567
16106 혼란스러운 밤 [4] 익명 2018-08-30 3595
16105 아 빨리 여친하고 섹스하고싶다 [10] 익명 2018-08-30 4315
16104 빨고싶다 [10] 익명 2018-08-30 7375
16103 중년 회원분들... [48] 익명 2018-08-30 5544
->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봐요 [8] 익명 2018-08-30 3569
16101 비가오고난후 [3] 익명 2018-08-30 3511
16100 시오후키 [11] 익명 2018-08-30 4534
16099 늦은 밤 낮선 여자의 연락... [11] 익명 2018-08-30 5421
16098 하고싶다 [8] 익명 2018-08-30 3778
16097 연인이 멀어짐을 느끼며 (2) [12] 익명 2018-08-30 4031
16096 토욜 저녁 한일전 성사 [7] 익명 2018-08-29 3532
16095 비도오고 그래서 [12] 익명 2018-08-29 3354
[처음] < 1049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