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혼란스러운 밤  
3
익명 조회수 : 3177 좋아요 : 0 클리핑 : 0
약간의 헤어지려 망설이는 내생각을 느꼈는지
내년에도 앞으로 계속 만나자는 너의 말
나쁜남자인 널만나 나쁜여자가 되버린 내가
이기적인 내가되려 무던히 노력한다
섹친이라는 이름으로
헤어지는..이별을 두려워하는 니가
우정인건지 정인건지 묘하고 혼란스러운 밤이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8-30 22:35:19
어떤 선택에도 후회는 없을 수 없지요. 다만 서로에게 애매한 관계만큼 결국 서로를 소진시키는 것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익명 2018-08-30 20:07:16
혼란스럽네요.
익명 2018-08-30 19:59:26
그게 뭐가나쁨?
님이 안만나고자 하는건데
그게
왜 나쁜가요 
님결정이죠.. 나쁜사람 아니니깐
그런생각마세요
익명 2018-08-30 19:59:22
저랑 좀 비슷한 상황이신 듯하네요.
파트너의 망설임에
잠시 멀리 하다
이별의 두려움에
다시 만나 눈물로 재회했지만
이것도 반복되니 서로 무뎌지고 ㅜ.ㅜ
섹친이든 연인이든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1


Total : 30561 (956/20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236 결국 너는 .. [2] 익명 2018-09-07 2325
16235 두번째 만남 [26] 익명 2018-09-07 5531
16234 익명으로 벙개! 하면 [2] 익명 2018-09-07 2773
16233 1년전 오늘.. [4] 익명 2018-09-07 2950
16232 맛점들 하셨는가? 익명 2018-09-07 2538
16231 소개팅 어플 써보신분? [5] 익명 2018-09-07 3182
16230 저도 살짝 [20] 익명 2018-09-07 4093
16229 다들... [11] 익명 2018-09-07 3512
16228 타로 점 [10] 익명 2018-09-07 3404
16227 아침부터 왜 이러지. 하고싶어. [10] 익명 2018-09-07 4151
16226 하 보고싶다 [9] 익명 2018-09-07 3391
16225 보지가  얼럴.. [7] 익명 2018-09-07 4513
16224 매맞고 있는 순간.(SM 취향 아니신분은 스킵 요망).. [2] 익명 2018-09-06 4893
16223 정말 만족스러운 섹스 2탄 [22] 익명 2018-09-06 7443
16222 여성분들께 질문 혹시 국소마취제 쓰는 남자 어때요.. [12] 익명 2018-09-06 3993
[처음] <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96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