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혼란스러운 밤  
3
익명 조회수 : 3264 좋아요 : 0 클리핑 : 0
약간의 헤어지려 망설이는 내생각을 느꼈는지
내년에도 앞으로 계속 만나자는 너의 말
나쁜남자인 널만나 나쁜여자가 되버린 내가
이기적인 내가되려 무던히 노력한다
섹친이라는 이름으로
헤어지는..이별을 두려워하는 니가
우정인건지 정인건지 묘하고 혼란스러운 밤이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8-30 22:35:19
어떤 선택에도 후회는 없을 수 없지요. 다만 서로에게 애매한 관계만큼 결국 서로를 소진시키는 것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익명 2018-08-30 20:07:16
혼란스럽네요.
익명 2018-08-30 19:59:26
그게 뭐가나쁨?
님이 안만나고자 하는건데
그게
왜 나쁜가요 
님결정이죠.. 나쁜사람 아니니깐
그런생각마세요
익명 2018-08-30 19:59:22
저랑 좀 비슷한 상황이신 듯하네요.
파트너의 망설임에
잠시 멀리 하다
이별의 두려움에
다시 만나 눈물로 재회했지만
이것도 반복되니 서로 무뎌지고 ㅜ.ㅜ
섹친이든 연인이든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1


Total : 31031 (995/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21 야심한밤 드는 생각은?? [8] 익명 2018-08-30 3273
16120 고민상담하는 이성친구? [6] 익명 2018-08-30 3459
16119 나두.. [37] 익명 2018-08-30 3967
16118 매일 하고픈 남자 매일하기싫은여자 [18] 익명 2018-08-30 3500
16117 슬프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14] 익명 2018-08-30 3198
16116 감기 [11] 익명 2018-08-30 2818
16115 섹스하고 싶네요 [6] 익명 2018-08-30 3332
-> 혼란스러운 밤 [4] 익명 2018-08-30 3267
16113 아 빨리 여친하고 섹스하고싶다 [10] 익명 2018-08-30 4008
16112 빨고싶다 [10] 익명 2018-08-30 7053
16111 중년 회원분들... [48] 익명 2018-08-30 5195
16110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봐요 [8] 익명 2018-08-30 3227
16109 비가오고난후 [3] 익명 2018-08-30 3263
16108 시오후키 [11] 익명 2018-08-30 4278
16107 늦은 밤 낮선 여자의 연락... [11] 익명 2018-08-30 5154
[처음] <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