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어제 이야기 햇어요 이럴거면 머하러같이 사냐 너랑은 이제 안한다! 우리도 섹스리스로 살자

└ 익명 / 속궁합...절대 무시하면 안되요 뼈저리게? 아니 뼈가 부서지게 느끼고있습니다

└ 익명 / ㄷㄷ;; 뼈에 새겨지는 비유! 효과는 대단했다!

└ 익명 / 개인사업하는데 거의 같이 일하고 집에서도 같이 있죠

└ 익명 / 아뇨 생활반경이 같아도 대화를 안하는 사람은 절대 안하더라구요 사모님을 아내보다 직장동료로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 익명 / 잠자리 빼곤 다 좋앗습니다 애들도 건강하잘크고 양가에 서로 잘은못해도 실수 한거 없고

└ 익명 / 돈벌어오는 종놈 된거같다는 부분에서 느꼈는데, 외람되지만 서로 존중을 안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ㅠ 사모님도 글쓴분도요

└ 익명 / 지나가다가 덧글쓰는데, 저도 이 덧글쓰니와 공감해요.. 뭔가 두분이 서로 대화를 제대로 안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리 오랜 시간을 만난 사람들도 속얘기를 안하면 모르고 오늘 처음 본 사람한테도 비밀을 얘기할 수있는게 사람인데......... 서로 지킬것만 지켰다! 나머진 알아서 해라! 라는 느낌이라 ㅠ.ㅠ 좀 깊은 대화를 나눠보는거 어떨까요? 왜 이렇게 된것인지 ㅠ

└ 익명 / 역시 느낀다는건 거짓...

└ 익명 / 여성분 말이 정답 !!! 하지만 직장생활하는 갱년기 생리불순 시작된 여성은 체력저하로 "좋은건 알지만 지금은 하고싶지 않아" 상태가 될수도 있음 ~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