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있는 커뮤니티로써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조장한다거나 방치한다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못하게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성매매 후기 같은거 쓰거나 보실려면 완전 음지에 있는 사이트로가세요.

총각과 처녀의 일이라면 세계 최고의 경지를 꿈꾸는 곳이지만
그 이외의 관계는 모두  엄금입니다
잘못 건드리면 벌집 쑤신........

와 사람들 많네여 모두 love & piece

개방적인척 진보적인척은 엄청 해대지만 선비질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열린사고든 선비질이든 그것이 정말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아니라 눈치를 보면서 글을 쓰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좀 문제죠
내가 이렇게 쓰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 않을까? 저런 말하는 사람은 동조하면 나도 쓰레기로 보지 않을까?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안면 좀 있고, 나름 파벌 만든 사람한테 누군가가 눈치없이(?) 반대 의견 내면 우르르 몰려가서 마녀사냥하면서 매장시켜버리기도 하고
본인만의 줏대를 만들고 그 기준에 따라 얻을거 얻고, 잘못된 생각이 있었다면 스스로 계몽하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쓰니님 이곳은 다른곳 달리 테두리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온라인든 오프라인이든 안심하고 활동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수용하면 되지 않냐 싶기도 하지만 그러다보면 가랑비에 젖듯이 레홀의 취지와 다르게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담론을 수용하지 못하는건 그냥 한국 사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댓글들 보니 글쓴님을 지나치게 비난하는것 같은데
이러면 누구라도 의견을 제시하기 힘들어지겠죠.

작성자님이 글을 쓰시기까지 어떤 심정이었을지 십분 공감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여러 주제로 담론을 하고 있지만 아주 개방적이라는 느낌을 받은 적은 거의 없어요. 나 스스로가 닫혀있어서 그런 기분을 느끼는 건가 싶을 때도 있고요,
저는 되게 반가운 류의 글입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레홀의 확장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글이라고 봅니다. 이곳은 글 쓰신 분 이야기처럼 남성상위, 후배위 말고는 체위로 인정하지 않는 느낌?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고둥넷에 대해 쓴 그분들은 정말 고둥넷을 알고 계신건지도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너무 글쓴 분에게 이것들이 텃세부리고 있네란 인상을 주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글쓴 분과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로 뱃지를 보내면 욕 바가지로 먹을듯 하여 댓으로만 마무리합니다.)

여기서 반응이 좋지 않은 이유는 눈팅만 하는 사람이 갑자기 익명으로 나와서 뭐가 어쩌네 평가만 하면서 방향은 제시 못하고 그냥 그렇다구요 라는 식으로 나와서 그렇습니다. 익명으로 하셨으면 얘기라도 잘 하시고 이런 방향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만 주셨어도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냥 팔짱끼고 평가만 하다가 뒤로가기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추가적으로 사회에만연하게 일어나는 불법이아니거나 혹은 불법인지 애매한것들에대해서 얘기하니 저를 또 창녀나 기혼자와 섹스경험이 있는사람으로 몰아가네요
나름 섹스에 개방적인곳도 이러한데 어떻게 한국사회에서 공창제같은 논의가 이루어질수있을까요? 제가 글에 분명 성매매는 불법이라 앞으로도 얘기하기 힘들것같다고 썼습니다. 추가로 돈이궁하신가? 같은 상대하기도 싫은 댓글들보면 바보라서 참고있는거아닌데 참 착각하시네 라는 생각이듭니다. 평범한 성인 두명이 합의하에 하는 성관계들을 궁금해한거구요.

거봐요 저 글쓴이인데 초점이 성매매에만가서 불법이니 안된다고만하죠ㅋㅋ네 그래서 일본성매매방칼럼은 법에 접촉이 안되니 잘만 올라오는거구요ㅋㅋ 소라넷자체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는분도 계신것같네요ㅋㅋ하나만 여쭤보죠 여기 아주일반적인 도덕관념안에서만 다들 대화 나누셨나요? 레드홀릭스글들이 다들 아주일반적인 관념이었던거에요?

성매매는 불법이고, 가이드라인에 불법적인 것은 금지되어 있으니 성매매 후기나 성매매여성의 후기를 적는 것도 넓게 보면 가이드라인에 저촉되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러 담론을 나누기에 접합한(적합한) 곳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특정성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니 다른 사이트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님께서 대화가 어렵다고 한 부분들은 아주 일반적인 도덕적 관념의 틀 안에서 벗어난 것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궁금해하실 수는 있습니다. 성매매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읺고 있고요. 안그래도 이번 독서모임 주제가 성매매더군요. 다만, 레홀이 합법적이고 양성적인 사이트이기에 불법적인 후기를 올리기엔 여러 리스크가 따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업소녀인가?

이분 아침부터 또 왜 이러시나~~~불법 성매매에 관심 많으신가요?
아님 조건만남?
여기는 섹스에 관심있어 섹스를 공부하며 섹스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지
섹스를 이용해서 돈 벌려는 사람들을 위한 곳 아니니 괜히 물 흐려 놓지 마시죠!
글구 성매매 후기를 올리라구요?
아니 무슨 레홀러들 쇠고랑 차게 할 일 있나 ~~~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