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 이밤에 보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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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네요.
아주가끔 만나 밥먹고술마시구 자는 우리는 무슨 사이인지도 모른채 그렇게 이년을 만난거 같아요. 연인도 아니고 섹파도 .. 그렇다고 친구 사이도 아닌듯한 . 끊임없이 서로에 대해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둘 다 잘 표현하진 않아요.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고, 보고싶다고 볼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저도 그사람도 ㅡ 바쁘고 일에 치여 사람에 치여 ... 요즘은 자주 보고싶어요. 그 에게 안기는게 좋아요. 그가 내 앞 , 혹은 내 옆에서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순간부터가 흥분의 시발점이겟죠. 하 ... 몸은 참 정직하게 반응해요. 술이 오르도 , 모텔을 가면 문닫는 순간 훌렁훌렁 미친듯이 안을꺼 같은데 그는 정갈히 옷을 벗고 샤워를 합니다. 저는 뒤이어 샤워를 하죠 샤워고 뭐고 하나 안하나 전 ㅡㅡ상시 젖어잇어서 ... 그가 잇다면. 두둥 . 가감없는 과정들 누워잇는 그에게 안기면 키스로 시작되요 . 아 .................. 진짜 난 그가 주는 느낌들이 다 새로와서 좋아요. 야하게 야하게 표현은 못하겟는데 절정의 때가 오기도 하고 어떤땐 지나가기도 하지만 내가 아는 절정이 딱 한계가 있고 이런 느낌이다라고 정해진게 아니니까요 열번 그에게 안기면 열번의 다른 느낌을 내게 줘요. 하 ... 돌겟슴 . 하루는 제가 느끼는 정석적인 절정 . ㅡ 그리고 다른 날 ,,, 나를 거이 고문하다싶이 박아대는데 ㅡ 죽다 살아난건 맞는데 . 그래도 넘 좋앗던게 죽일듯이 하시더니 후희가 너무 길어서 두번 죽엇다죠 ㅠㅠ 그와 합이 잘 맞는다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뭘 어떻게 해도 마르지도 않고 제 보지는 그의 것을 한껏 느끼는 그런 기분 ? 고문을 떠나 거이 반 실신지경까지 갈듯한 날 은 ㅡ 오로지 삽입삽입인데 이날은 제 보지 안쪽에 무슨 문제가 잇엇나 ? 싶엇어요 뭔가 보지 끝쪽에서 나갓다 드올때마다 보지끝쪽에 있는 문을 통과하는 느낌?약간 서걱? 석? 하는 소리도 낫구요 그 시점에 들어올때마다 표현못할 전율이랄가 ㅡ 근대 이건 참기가 좀 벅찬 전율이랄까요? 아픈건 아닌데 ㅡ 피스톤 1회마다 아 제발제발 ...빌고 또 빌었어요. 그렇게 빌엇는데 한번을 안봐쥼 ㅡㅡ ㅠㅠ 이건 이때 첫 경 . 험ㅋ 그리고 한번은 하다가 빼는순간 물이.. 역시 전 이것도 처음 . ㅡ 근데 이런 것들이 한번씩 와요. 매번 넘 달라서 잘땨마다 신기해요. 그냥 막연히 별생각 없이 진짜 잘 맞는다 란 생각도 들고 그라이 한해두해 서로 보면 서로 원하는거겟죠 ㅋ 마음도 가요. 음 보고싶네요 . 겪하게 안기고 싶어요. 그사람 꺼 보면 막 막 빨고 싶은데 할 기회도 잘 안줘요 잘못하는걸 알아서 그런가 ㅋ 전 섹스는 너무 좋지만 , 기술적인 부분은 거이 미취학이라 . 나이가 잇음에도 경험이 많지 않아 아쉽긴해요 . 저도 참 잘 하고 싶거든요!!! 아 결론은 너무 보고싶고 안기고 싶고 안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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