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된 섹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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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섹스를 좋아한다. 차마 여기에 쓰지 못할 더티토크와 욕정과 욕망에 충실한 음란한 행위 그런 음탕함이 가득한 섹스를 좋아한다. 아내를 만나기 전에도 여러 여자와 섹스를 했었고, 아내도 나와 만나기 전에 여러 남자와 섹스를 했었다. 이미 서로 알고 만났고, 제대로 사귀기 전이긴 하지만 만나는 동안 서로가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한 적도 있다. 둘다 성적으로는 이미 상당히 개방적인 사이였다. 갱뱅 쓰리썸, 포썸 야노 할렘(역갱뱅) 등등 어찌어찌 함께 경험한 것도 많다. 결혼하기로 하였을 때, 이쪽으로 알고 있던 지인이 결혼 선물이라며 나에게는 하렘 섹스, 아내에게는 갱뱅 섹스를 제안했을 정도였다. 바빠서 하지는 않았지만... 결혼 이후에도, 아내의 동의 하에 둘 다 알고 있는 여자 후배에게 차 안에서 펠라를 두 어번 받기도 했었고, 쓰리썸도 한 번 했었다. 어쨌든 아내도 성적으로는 나와 마찬가지로 정도로 개방적이었고, 더티토크를 좋아하고, 음탕한 섹스를 좋아한다. 그런 면에서 나와 아내는 상당히 잘 맞았다. 하지만 지금은 섹스리스 상태이다. 나는 섹스를 하고 싶다. 하지만 그녀는 나를 받아줄 수 없는 상태. 몇 년이 걸려도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그녀가 지금의 아픔에서 벗어나 다시 건강해질 때까지 나는 섹스리스를 지속할 것 같다. 아마 치료가 끝나도 그녀는 성관계를 가지기 힘들지도 모른다. 그녀가 건강해지기만 한다면, 나는 평생 섹스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어짜피 그녀가 그 누구와도 섹스를 할 수 없다면 나도 그 누구와도 섹스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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