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중년의 맛있는 섹스 #1  
1
익명 조회수 : 7501 좋아요 : 2 클리핑 : 1
1.
그녀와 나는 50대 중후반의 왕성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하는 커플로서
수 년 간 매 주 흥분으로 가득한 열정적인 섹스를 한다.
 
사회생활에 전념해 온 젊은 시절 가지지 못했던 느낌.
늦은 만남이지만 성격, 성향, 섹스 궁합이 잘 맞는 황금커플로서
삶의 활력이 되는 진정 맛있는 섹스를 하고 있다.
 
그녀는 아담한 키와 잘록한 허리와 큰 히프와 유방, 육감적인 몸매를 갖고 있으며
오뚝한 코와 움푹 들어간 큰 눈을 가진 매력적인 여성이다.
 
나는 175 키에 날씬한 체형 덕분에 체위·애무 자세 변형이 자유로우며,
그녀와의 섹스를 위한 정보 습득 노력 중 나의 자지가 잘 익은 물건 측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새롭게 흥분하며 만족하는 섹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가을로 들어서는 맑은 하늘의 지난 토요일 오후,
모텔로 들어서자 말자 그녀를 격정적으로 끌어안으며,
성난 자지를 그녀가 느낄 수 있도록 아랫도리를 밀착한다.
 
위·아래 입술을 부드럽게 물어 핥고 빨고 비벼대며
이마, 귀, 목의 애무와 거친 숨소리,
머리, 등, 허리, 히프를 미끄러지듯 손끝으로 만지면
 
그녀의 신음 소리도 격해지며, 바지 위로 쏫아 오른 자지를 움켜쥔다.
그녀를 침대에 뉘이고, 옷 위로 그녀의 유방 전체를 사랑스럽게 애무한다.
 
급하지 않게 그녀의 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기며
겨드랑이, 어깨, 쇄골, 유방의 주위를 핥아대면,
그녀도 나의 더욱 딱딱해진 자지를 만지며 흥분을 더해 간다.
 
나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와 히프 주위를 만지며,
팬티 위로 그녀의 중요부위를 스치면, 그녀는 다리를 비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서로의 옷을 벗기고 달아오른 흥분을 품은 채
칫솔질과 세수 할 때도 서로의 몸을 탐닉,
바디워시 거품으로 만지고 비비며, 뜨거운 프렌치 키스는 이어진다.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등과 히프 선을 따라 손이 내려가며,
뒤에서 히프를 만지다가 그녀의 허벅지와 그녀의 성기 부근을 스쳐 지나면
그녀는 더욱 깊은 흥분의 탄성을 뿜어낸다.
 
 
3.
욕실에서의 질퍽한 애무와 프렌치 키스로, 충분한 애액으로 젖은 그녀는
살짝 만지고 터치하는 손끝 애무에도 신음 소리가 커지고,
나의 흥분도는 더욱 황홀해져 자지의 힘줄은 더욱 굵어져만 간다.
 
절정을 향해 달리는 전희 애무의 시간이 지나고
남성상위 69자세로 나는 그녀의 꽃잎을 바라보고, 그녀는 나의 자지를 빨아댄다.
 
그녀의 소음순을 엄지와 검지로 감싸듯 부드럽게 누르며 천천히 위아래로 마찰하니,
그녀는 드디어 질을 쪼여가며 첫 번째 오르가즘을 느낀다.
 
 
4.
나의 혀는 부드럽게 닿을 듯 말 듯, 때로는 강하게
그녀의 꽃잎 주변과 중심을 왔다 갔다 하며 커널링쿠스는 계속된다.
 
그녀의 허벅지와 성기, 대음순, 소음순, 클리토리스, 치골 부분까지
나의 혀와 입술과 거친 숨결이 세세하게 부드럽게 탐닉한다.
 
두 어 번의 오르가즘 이후,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지스팟을 찾는다.
핑거콘돔을 끼고 지스팟의 좌우 패인 곳을
부드럽게 누르며 천천히 앞 뒤로 문지르며
손은 유방을 애무하고, 입술은 클리토리스를 핥아댄다.
 
그녀는 더욱 큰 신음 소리와 함께 다리에 힘을 주고 히프를 움직이며
지스팟 클리토리스가 느끼는 크고 긴 절정의 쾌감을 맞이한다.
 
길고 큰 절정의 느낌을 간직하려는 듯, 그녀의 움직임이 잠시 고요해진다.
나는 더욱 부드럽게 그리고 천천히 키스와 유방, 소음순을 애무하며,
그녀의 등, 허리, 히프를 손끝으로 살짝살짝 간지른다.



[계속]  중년의 맛있는 섹스 #2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9-24 18:30:43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8-09-15 10:30:38
중년에 엉덩이.가슴이 풍만하다는 것이 젤 부럽습니다.
익명 2018-09-15 10:10:21
오..솔깃크크
익명 2018-09-14 18:27:17
저도 같은 50대로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성감은 나이와 함께 더 익어가더라구요^^
익명 / 레홀에도 50대가 있다니 격하게 반갑네요
익명 / 50대의 이해하는 섹스는 더 길고 더 짜릿한 섹스~~
익명 2018-09-14 15:49:54
중년용 아닌듯 ...

20대용인듯 ;;;
익명 / 고맙네요.. 20대로 봐주시니.. 이렇게 되기 위해 참 많은 노력을...;;;;
익명 2018-09-14 15:47:54
저도 기대2222
익명 2018-09-14 15:41:35
#2 기대 합니다
1


Total : 31299 (1001/208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중년의 맛있는 섹스 #1 [10] 익명 2018-09-14 7504
16298 남자를 더 미치게 하는 방법? [6] 익명 2018-09-14 4029
16297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 토이 [1] 익명 2018-09-14 3239
16296 야동 장르 [4] 익명 2018-09-13 4918
16295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하는 고민 [3] 익명 2018-09-13 3794
16294 아래에서 슬쩍 [13] 익명 2018-09-13 4423
16293 전 관종이예요>< [48] 익명 2018-09-13 7893
16292 요즘은 막 노출이 많은것 보단 은꼴이 더 꼴리네요.. [4] 익명 2018-09-13 5157
16291 레홀에서 친해져서 만났는데 알고보니 지인이었던 경우 있나요.. [6] 익명 2018-09-13 4227
16290 회사 인턴이랑 [30] 익명 2018-09-13 7204
16289 몬가 잠들기 아쉬운 밤 [12] 익명 2018-09-13 3355
16288 궁금해요ㅜ [8] 익명 2018-09-13 3311
16287 김건모 - 아름다운 이별 [4] 익명 2018-09-13 3119
16286 엉덩이같은 느낌이~~ [31] 익명 2018-09-12 4440
16285 여성분들 질문 [4] 익명 2018-09-12 3431
[처음] < 997 998 999 1000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 [마지막]  


제목   내용